[SEB_FE] Pre-Project 회고

seunghyo·2023년 6월 27일
0

SEB_FE

목록 보기
36/38
post-thumbnail

💻 STACK_OVERFLOW_CLONE


백엔드와 협업하는 첫 프로젝트 겸 메인프로젝트 대비하기.
🛵 TEAM 14_개발의 민족

👉레포지토리 바로가기
👉배포 주소 바로가기

내가 맡은 일들

  • header
  • footer
  • aside(nav)
  • askquestion(질문 등록)
    +) editquestion(질문 수정페이지)
  • mypage(처음엔 단독이었다가 협업으로 바뀌었다!)

처음에는 쉬운 파트를 맡은 줄 알았다...하지만 하다보니 점점 코드수는 늘어만 가고... 질문 수정까지 해야해서 스스로 코드를 좀 급하게 짰다. 더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고...🥹 근데 또 나중에 정리하려니까 막막해서 못하게됨...^^ margin이랑 padding은 진짜 좀 정리하고 싶었다...CSS 공부 좀 더 해놓을 걸 그랬다. (특히 header와 footer를 짜면서 더 심각함을 느끼게 됨) 그리고 마지막에 dev 작업을 할때 레이아웃을 통째로 수정했는데 그때 회원가입과 로그인 css 에러가 발생했다. 초반에 레이아웃을 먼저 짜고, 그것을 dev에 merge하고 세팅하는 작업이 초반에 이루어졌다면 조금 더 style에 대한 수정이 줄어들었을 것 같다. 우리팀은 마지막에 모든 merge가 이루어졌는데, 하루안에 모든 오류를 수정해야 하다 보니 FE팀이 좀 급하게 정리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서로가 자신이 맡은 기능의 오류를 몇시간동안 수정하는 과정에서 팀원들도 조급한 마음이 들었을 것 같다.


📍 백엔드와의 협업

진짜 소통이 중요함을 느꼈다...서버의 오류인지 나의 코드의 오류인지를 알 수 있는 과정이 결국 소통으로 시작되는 것 같다. 특히 POST 와 GET 요청을 할 때 네트워크 창에 뜨는 에러(Cors, 505, 403, 404)들을 보면서 어렴풋이 문제 해결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된 것이 Pre-project에서의 수확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백엔드 측에서 맡은 업무를 대략 파악하고 서로의 일정을 조율하는 과정도 필수라고 생각한다. 백엔드 측에서 데이터를 처리해 주지 않으면 프론트엔드 측에서 코드를 쓰는 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백엔드 측에서도 프론트엔드가 어떻게 데이터를 처리하고 display 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왜냐면 서로가 자신이 편한 대로 작업하게 되기 때문에..^^ 질문 데이터를 받아올 때 달려오는 답변 데이터에 memberID가 없어서 api 요청을 두 번 해야 하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 이런 비효율성을 고치기 위해서라도...


📍 프론트엔드 팀원들과의 협업

소통을 많이 했다. 서로가 진행하고 있는 일에 대한 상황도 얘기하고, 데이터 잘 불러와지는지, 어떤 로직으로 일을 처리하셨는지 등등 궁금한 점이 많아 질문한 적도 많은 것 같다. 특히 실력자 분이 계시면 궁금한 점을 빨리 물어볼 수 있는 점이 너무 좋다...! 진짜 많이 배웠고 더 공부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긴 거 같다.
오류에 관한 회고도 정리를 빨리 해 올려야겠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