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미션 3일차: 미션 2단계가 열려서 구현을 마저 했습니다. 사실 미션 구현도 중요하지만 관련 지식을 습득하는 게 더 중요한데 너무 미션에만 매달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기능 구현은 마쳤지만, 내가 짠 코드의 목적과 의도를 파악해보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추가로 영한님 강의를 들으면서 개념 보충에 집중해야겠습니다.
운영체제 스터디 발표: 어제 준비했던 자료를 발표했다. 좀 과하지 않나 싶었지만 테코톡 느낌으로 준비해보고 싶어서 끝까지 준비했는데 다행히 다들 잘 들었다고 해주셨다. 앞에 데이브도 차분하게 발표를 잘 해주셔서 더 잘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준비하면서 스케줄링에 대한 내용을 많이 복습하고 더 찾아볼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 역시 지식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질 높은 학습이 이뤄지는 것 같다. 나중에 스프링을 열심히 공부해서 정리한 것을 배포하거나 설명하면서 공부해보고 싶다.
나만의 캡상추다: 캡슐화, 상속, 추상화, 다형성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스프링 내부 원리의 중요성: 각 어노테이션의 의미와 언제/왜 써야할까?를 좀 더 생각해보면서 미션을 진행해야겠다. 열심히 공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