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구스덕
1시간...컨트롤러를 설계하면서 아직 스프링 자체에 대한 사용법/코드 구조 설계에 큰 부족함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미션을 진행하는 것도 좋지만 역시 개인공부를 부단히 해야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특히 api 설계를 할 때 도메인, dto 설계를 어떻게 가져갈지도 아직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다른 멤버들의 코드를 참조하거나 영한님 강의를 들어서 보완해야될 것 같습니다..ㅠㅠ 여전히 다른 코드를 보는데 시간을 할애하는 습관은 들이지 못한 것 같습니다.
토비의 스프링 3장을 읽었습니다. 템플릿이라는 이름으로 1,2 장 코드를 리팩토링하는 내용인데 초반에는 별로 재미가 없었는데 갑자기 등장한 템플릿-콜백이라는 부분에서 띠용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closure 스러운 코드들과 세부 전략을 콜백(함수형 객체)으로 전달하는 전략패턴이라는 것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게다가 사용하고 있었던 jdbcTemplate도 이런식으로 작동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