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록시와 연관관계 관리

bird.j·2021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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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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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록시


객체를 조회할 때마다 내부 참조 객체에 대한 모든 정보를 가져올 필요는 없다. --> 프록시로 객체를 가져와서 필요할 때 가져오는 방식 사용.
(RDB의 경우 참조하는 외래키를 이용해서 테이블간의 조인 쿼리를 작성해서 탐색. 따라서 연관된 객체를 전부 다 가져오는 문제발생)

  • em.find() : 데이터베이스를 통해서 실제 엔티티 객체 조회
  • em.getX() : 데이터베이스 조회를 미루는 가짜(프록시) 엔티티 객체 조회
    • DB에 쿼리가 안나가는데 객체가 조회되는 것

프록시 특징

  • 실제 클래스를 상속 받아서 만들어짐
  • 실제 클래스와 겉모양이 같다.
  •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진짜 객체인지 프록시 객체인지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면 됨
  • 프록시 객체는 실제 객체의 참조를 보관
  • 프록시 객체를 호출하면 프록시 객체는 실제 객체의 메소드 호출
  • 프록시 객체는 처음 사용할 때 한 번만 초기화
  • 프록시 객체를 초기화(target이 실제 엔티티와 연결되는 과정)할 때 프록시 객체가 실제 엔티티로 바뀌는 것이 아니고, 초기화되면 프록시 객체를 통해서 실제 엔티티에 접근이 가능한 것
  • 영속성 컨텍스트가 실제 DB에서 조회한 다음 target에 실제 엔티티를 연결.
  • 프록시 객체는 원본 엔티티를 상속받음
  • 영속성 컨텍스트에 찾는 엔티티가 이미 있으면 getX()를 호출해도 실제 엔티티 반환
  • 영속성 컨텍스트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준영속 상태일 때 프록시를 초기화하면 문제 발생



💡 즉시 로딩과 지연 로딩


지연로딩

fetch = FetchType.LAZY

  • 지연 로딩 LAZY를 사용해서 프록시로 조회
    • 프록시로 가져올때는 쿼리가 안나가
    • 프록시로 가져온 것을 사용하는 시점에 초기화되어 이때 쿼리가 나간다.

즉시로딩

fetch = FetchType.EAGER

  • 즉시 로딩 EAGER를 사용해서 함께 조회

프록시와 즉시로딩 주의

  • 가급적 지연 로딩만 사용(특히 실무에서)
  • 즉시 로딩을 적용하면 예상하지 못한 SQL이 발생
  • 즉시 로딩은 JPQL에서 N+1문제를 일으킨다.
    * 1은 최초 쿼리. 최초쿼리 이후 N개의 쿼리가 더 나간다.
    • EAGER대신 모든 연관관계를 LAZY로 하고, 필요한 부분만 페치 조인으로 가져오기(동적으로 원하는 애들 함께 가져옴)
  • @ManyToOne, @OneToOne은 기본이 즉시로딩 --> LAZY로 바꿔줘야
  • @OneToMany, @ManyToMany는 기본이 지연로딩

지연로딩 활용

이론적으로는 자주 함께 사용하면 즉시로딩, 가끔 함께 사용하면 지연로딩.
but 실무에서는 모두 지연로딩을 사용해야한다.

  • 모든 연관관계에 지연 로딩을 사용해라
  • 실무에서 즉시 로딩을 사용하지 마라
  • JPQL fetch조인이나 엔티티 그래프 기능을 사용해라
  • 즉시 로딩은 상상하지 못한 쿼리가 나간다.



💡 영속성 전이(CASCADE)와 고아 객체


영속성 전이(CASCADE)

cascade = CascadeType.ALL

  • 특정 엔티티를 영속 상태로 만들 때 연관된 엔티티도 함께 영속 상태로 만들고 싶을 때
    * ex) 부모 엔티티 저장 시 자식 엔티티도 저장
  • 영속성 전이는 연관관계를 매핑하는 것과 아무 관련이 없음
  • 엔티티를 영속화할 때 연관된 엔티티도 함께 영속화하는 편리함을 제공할 뿐
  • 단일 소유자일 때 사용

CASCADE 종류

  • ALL : 모두 적용
  • PERSIST : 영속
  • REMOVE : 삭제
  • MERGE : 병합
  • REFRESH : REFRESH
  • DETACH : DETACH

고아 객체

  • 고아 객체 제거 : 부모 엔티티와 연관관계가 끊어진 자식 엔티티를 자동으로 삭제
  • orphanRemoval = true
  • 참조가 제거된 엔티티는 다른 곳에서 참조하지 않는 고아 객체로 보고 삭제하는 기능
  • 참조하는 곳이 하나일 때 사용해야함
  • 특정 엔티티가 개인 소유할 때 사용
  • @OneToOne, @OneToMany만 가능
  • 개념적으로 부모를 제거하면 자식은 고아가 된다. 따라서 고아 객체 제거 기능을 활성화하면 부모를 제거할 때 자식도 함께 제거된다. 이것은 CascadeType.REMOVE처럼 동작한다.

영속성 전이 + 고아 객체, 생명주기

  • CascadeType.ALL + orphanRemoval=true
  • 스스로 생명주기를 관리하는 엔티티는 em.persist()로 영속화, em.remove()로 제거
  • 두 옵션을 모두 활성화하면 부모 엔티티를 통해서 자식의 생명주기를 관리할 수 있음
  • 도메인 주도 설계(DDD)의 Aggregate Root개념을 구현할 때 유용



💡 연관관계 관리


글로벌 페치 전략 설정

  • 모든 연관관계를 지연 로딩으로
  • @ManyToOne, @OneToOne은 기본이 EAGER이므로 LAZY로 바꿔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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