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do i want to make a second-brain?
매일 글을 써야만 하는 상황을 만들고 싶다. 무엇보다 글쓰기 능력을 더욱 기르고 싶다. 개발자의 자질 중 하나인 글쓰기를 뛰어나게 잘하고 싶다. 그러려면 글을 많이 써봐야 하고 그러려면 나만의 체계적인 디지털 노트가 있어야 할 것 같아서 개발자로 취업하기 전 미리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LYT (linking your thinking) 이라는 웹사이트 및 해당 유튜브 채널에서 어제 대략 10시간 정도... 정보를 수집했고 바로 적용하려 했으나... 다방면의 지식이 응축돼 만들어진 개념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해하지 못하는 스스로를 자책하진 않았고 잠시 덮어두고 다른 방향으로 나만의 노트 체계를 형성해야겠다고 계획을 수정했다.
제텔카스텐에 대한 지식에 목말라있던 난 긴장과 설레는 마음으로 도서관에 들어섰고 눈에 띈 2개의 책을 단숨에 결제하진 않고 그 자리에서 읽어내려갔다.
✅ insight : 모든 일에 왜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하자. 글을 잘쓰면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길러진다. 글쓰기 연결 기본원칙은 매일 정해진 분량의 글을 쓰는 것이다.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력은 공감력에서부터 출발한다.
이 책에서도 연결을 강조하고 있고 글쓰기의 영향력에 대해서 저자의 경험과 다양한 예시로 증명해주고 있다.
✅ insight : 모든 일에 왜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하자. 글을 잘쓰면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길러진다. 글쓰기 연결 기본원칙은 매일 정해진 분량의 글을 쓰는 것이다.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력은 공감력에서부터 출발한다.
용어 정리
제텔 카스텐을 사용해야하는 이유
세가지 활용 원칙
속이 시원한 하루였다. 이렇게 어느 한 개념이 궁금했던 적은 오랜만인 것 같다. 이제 앞으로 개발자의 삶을 살면서 매번 이럴 텐데... 너무 적성에 잘 맞는 것 같다. 오늘 느낀 것은 책을 끼고 살아야겠다는 것. 너무 궁금한 내용들이 책에 잘 정리돼있으니 여름날 시원한 냉수를 마셨을 때의 순간과 같이 짜릿했다.
읽고 생각하고 성장하는 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