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간 프로젝트 소감 📜️
2개월간 옵시디언을 사용해보면서 "조금 더 확장성 있게 사용할 수 있을까?"
"메모 한 장에 모든 내용들이 합쳐져서 관련성을 찾기 어려운데 메모를 쪼개야하나? 그럼 어떻게 쪼개지?"
,카테고리는 어떻게 만들어야하는거지?
등 많은 고민을 했다. 괜히 옵시디언을 사용해야겠다는 결심을 위코드 1주차에 해서... 학습량이 많았던 위코드 기간에 날 더 긴장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제텔카스텐 방법론으로 나의 "digital garden"을 만들 수 있는 기회였다.
여기서 잠깐⏱️!! 디지털 가든
이란?
프로젝트 전후 비교 💭️
프로젝트 전 😢
1. 폴더 체계 🌱️
폴더에 대한 간단한 설명
- fleeting note에는 아이디어 노트들을 넣어야하지만 일일이 하다가 포기했었다. 결과적으로 Copy and paste한 모든 정보들을 넣었다.
- Literature note에는 fleeting note의 생각을 발전시켜야한다.
- Permanent note에는 무엇을 넣을지 모르겠어서 포기했었다.
- PR 노트도 처음에 만들었다가 점점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 Projects 폴더에는 말 그래도 Projects에 대한 내용들을 일일이 드래그 앤 드롭으로 옮기다가 중간에 점점 포기했었다.
...
2. 그래프 모습 🌱️
서로 연관성이 뒤죽박죽 섞어있고 체계가 없는 모양을 띄고 있다.
프로젝트 후 😀
1. 폴더 체계 🌿️
체계에 대한 간단한 설명
- 지식 창고 안에 탬플릿과 기타 양식들을 저장해놓는다
- 개인에는 말 그대로 개인적인 정보나 관련된 메모들을 링크를 건다
- 업무는 지금 하고 있는 업무에 관한 메모들을 링크를 건다!
- 자기계발 폴더도 마찬가지
- Daily note는 fleeting note의 역할을 한다. 모든 아이디어들을 정리하고 그 중 literature note로 발전 시킬만한 아이디어를 찾는 하나의 폴더로 만들었다.
- 제텔카스텐은 발전된 생각들을 더욱 고도화된 나의 아이디어로 만드는 폴더이다.
- 마지막 HOME을 통해 모든 폴더로 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 나의 Home 페이지 양식 보기
2. 그래프 모습 🌿️
체계적으로 MOCs(Map Of Contents)를 활용하여 많이 쌓인 데이터는 목차 페이지를 만들어 연결하는 방식을 부분적으로 사용하여 나만의 체계적인 노트 방식을 구축하였다.
아직 완성된 것은 아니다. 기업 협업이 끝나면 잘못된 점을 또 찾고 더 나은 노트 정리 방법을 찾으려고 한다. 매일 나의 생각을 적고 깊게 사고 하는 개발자가 되기 위한 반석을 다진 것 같아 굉장히 만족스럽다. 글감이 많은 개발자, 모든 개념간에 연결성을 파악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기는 시간 문제
이다. 일까? 이다.
양식이 궁금하시다면 댓글을 통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옵시디언 활용 방법을 찾다가 좋은 예시를 보게 되서 기쁩니다. 혹시 양식을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