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협업 회고록

프로젝트 구현 기간 : 22.9.19 ~ 22.10.13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개인 옵시디언 노트에 다 정리해두었지만 공유가 어려운 문제가 있는 것 같아 방법을 간구해보려고 합니다.

Good

1. 예상한 일정대로 진행하기 위해 각 개인이 상당한 심혈을 기울인 것.
2. 한명도 빠짐 없이 자신의 책임을 다한 부분.
3. 그만 둔 사람이 없고 팀 분위기도 좋았던 것.
4. 프로젝트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는 것.
5. 아침 스탠드업 미팅을 꾸준하게 진행했다는 것.

Problem

1. 문서적인 소통에 아쉬움이 있었다.
   • 대화로 모르는 것을 물어보는 것도 좋지만 문서적으로 기록을 남겨놓으면서 진행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2. 티켓팅, 포인트, 업데이트가 잘 안됐다는 것.
   • 업데이트 해야하는 시간을 정해놓았더라면 더욱 좋았을 것 같다.
3. git 사용이 조금 아쉽다.
   • git action을 사용해보았으면 좋았을텐데
4. 코드의 퀄리티가 아쉽다. (코드 리뷰 하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여유가 없었다.)
5. 새로운 기술을 쓰기 너무 시간이 부족했다.
6. 괜히 타이가로 바꿔서 만족스럽지 못함.
   • 지라와 트렐로를 사용했더라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을 것 같다.
7. 우리가 만든 설문조사를 유지보수하기 어렵다는 문제.
   • 리팩터링을 통해 확장성 있고 유지보수하기 좋은 코드로 개편

다음 프로젝트 개선점

1. 무조건 문서적 소통의 기준을 명확히 할 것.
2. 트렐로를 활용하여 업무의 진척도를 파악하며 티켓 업데이트 강조할 것.
3. git flow를 활용하여 서비스 베포 관리할 것.
4. 리팩터링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 것. 일회성 프로젝트 지양할 것.
5. 새로운 기술도 좋지만 본질에 집중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