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데이터 애널리시스 33기 6주차(9/4 ~9/10) 회고

샤샤's 데이터 분석 블로그·2023년 9월 11일

[playdata] 데이터 애널리시스 3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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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반적인 느낌(일주일동안 한 일)

6주차 끝!!!!!!!!!!!!!!!!!!!!!!!!!!!!!!!!!!
SQL 개념도 끝!!!!!!!!!!!!!!!!!!!!!!!!!!!!
이거 잘 정리해뒀다가 한번에 SQLD 따주겟다 ㅋ.ㅋ

자세히 요약하자면,
mysql에서 03. 집계함수에서 한 컬럼의 모든 값을 한번에 연산하는 함수들, sum(),avg()등을 배웠고 04. join에서 서로 다른 테이블을 연결한느 방법을 배웠고, 05. 서브쿼리에서는 1) 메인쿼리안에
where절, from절에 서브쿼리를 넣어 행에 대한 조건을 걸거나, 가상의 테이블을 형성해서 alias를 설정해 조인하는 등의 처리를 했다. 이어 상관/비상관 쿼리와 연관해서 내가 찾고 싶은 값이 테이블에 존재하는지 행을 하나씩 체크하는 쿼리를 where절에 exists와 not exists를 사용해서 찾아냈다.06.집합연산자에서는 테이블을 세로로 합치는 union에 대해서 배웠다. 연산의 대상이되는select문의 컬럼 수와 타입이 같아야 한다.07.DML과 08.DDL까지 진도가 나가 SQL도 거의 마무리가 되었다. 여기서 파이썬에서 SQL쿼리문을 작성하는 것을 배우니 , 파이썬에서 외부자원과 연결하는 것을 배웠던 Path파트가 새록새록 생각났다. 모든 개념이 종합적으로 적용되는 파트가 나오니 어려웠지만, 함수 짜는 과정에 익숙해지도록 연습을 더 해야할 것같다.
이번 주는 월,화에는 장염이 걸렸어서 월요일은 조퇴하고 하루종일 잤다. 수,목,금,토,일이 전부 약속이 있었어서,,,장염으로 앓은 것치고 너무 알차게,,,저녁에 놀았다. 공부할 시간이 없다고 부르짖었으나 사실은 약속이 많았던 것으로,,, 하루에 최소 개인공부시간 2-3시간은 확보해야할 것같다. 어째 휴학 전보다 훨씬 바쁜 것같지만 부트캠프 공부하려고 등록했으니가 6개월만 더 불태워볼 것. 그러려면 특히 집에 가는 지하철에서의 시간에 복습내용을 정리하는 공부를 하는 것이 좋겠다. 문제풀이는 좀 각잡고 해야하고 복습은 슴슴하게 하면서도 정리하면서 재미가 붙는 거니깐.

2. 좋았던 점(좋았거나 내가 잘했던 점)

수업복습 스터디에서 서브쿼리부분을 스터디원들이 특히 어려워해 내가 설명할 기회를 가졌다. 내가 집중해서 이해를 시키려고 할수록 목소리가 커지고 발음이 똑똑해진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아무튼 내가 준비한 자료를 보고 다른 팀원들이 잘 이해하고 얻어가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했다. 나는 정말 남을 도울 때 뿌듯함을 느끼는 성격인 것같긴하다...
수업이 끝나고 공부한 것을 정리하는 것에서 수업 중에 정리하는 것으로 바꾼 것에 잘 적응하고 있다. 물론 내용이 어려우면 진도를 따라가느라 급급하지만 확실히 정리하면서 이해되는 부분이 많아, 계속 틈틈히 정리를 하는 것이 좋겠다.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에 참여하게 되면서, 개념적 내용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적용되는 건 어떨까?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어 좋다. 이번 주제가 '모두를 위한 기술'이기때문에 어떤 사람들에게 적용될 지 생각해보니 생활 속에서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을 생각안하고 살았다는 생각이 조금 들었다는 점?
근데 결국 해결책은' 문제정의'를 얼마나 정확히 하냐에서 오는 것같다. 기발한 아이디어들도 큰 ,획기적인 부분이 아니라 정말 생활 속 세부적인 것에서 온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