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아이비를 신청했는데, 아이비 웹호스팅은 node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해서, 새롭게 가비아를 선택했다.

웹 호스팅이 아니라 g클라우드?
우리의 사이트는 트래픽은 낮고 하드용량은 많이 필요하다. 가비아 웹호스팅 중 node.js 서버가 있었지만, 하드용량이 20GB인 서비스는 트래픽도 무제한이어서 한 달 금액이 너무 과하게 책정이 되었다.

그래서 찾은 g클라우드! 문의를 해 본 결과, g클라우드는 그 서버 자체를 빌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언어에 제약이 없고, 용량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웹의 ui가 이쁘지 않다고 답해주었다. 하지만, front와 back을 모두 개발한 우리에겐 너무나 맞춤 서버였다😊

이제, 진짜로 다시 신청하고 성공적으로 웹을 배포해보자!

회원가입

회원가입 후, g클라우드 서버 micro 타입으로 신청하였다.
신청을 완료하였다면 [ 클라우드 탭 > g클라우드 서버 > g클라우드 관리 콘솔]로 접속한다.

서버 생성하기

관리 콘솔에 들어왔다면 [컴퓨팅] 탭을 클릭 후, [서버생성+]을 누른다.

서버 설정

• 서버 타입 : Micro -> 일단 가장 낮은 단위로 테스트!
• OS 이미지 : node를 사용할 예정이니, npm 이 설치된 Centos 사용
• 서버 명 : == 사이트 명
• 서버 개수 : 1개
• 서버 사양 : 20GB면 충분.
  

• 공인 IP 신청
  

신청 완료

설정을 모두 마치면 생성된 서버를 확인할 수 있다. 서버생성이 완료될때까지 약간의 시간(약 5분)이 걸린다고한다. 상태가 "운영"으로 바뀌면 배포가 완료된 것이다! micro는 서버가 가벼워서 바로 배포되었다 :-)

서버생성이 완료된 후, 회원가입 할 때 입력한 이메일로 서버 접속 아이디와 서버 접속 비밀번호를 발송해준다. 메일을 꼭 확인하자!

서버 접속하기

터미널로 ssh를 사용하여 접속할 수 도 있지만, 가비아에서는 웹브라우저에서 터미널을 제공해준다. 이 터미널을 사용해보자.
위에서 생성된 서버를 클릭하면 하단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타난다. 그 중 [터미널 접속]을 누르면 된다.

아래와 같이 터미널이 뜨면, 메일로 받은 서버 접속 아이디와 서버 접속 비밀번호를 입력해준다!

서버 접속이 완료되었다!
이제, 여기에 우리의 Node.js 를 설치하면 된다. 그건 다음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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