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펠 기록_Day 3_1_프롬프트를 이용하여 생성하기

Sohyun Jeon·2023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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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를 활용한 동화책 만들기

실습

옛날 옛적에 마법의 나라에 잭과 질이라는 이름의 햄스터 두 마리가 살았어요. 잭과 질은 쳇바퀴에서 태어나 밤낮으로 지칠 줄 모르고 뛰며 자랐어요. 잭과 질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삶 말고는 다른 삶을 살아본 적이 없었죠.

어느 날 잭은 쳇바퀴 위에서 고개를 들어 자신의 존재에 의문을 품었습니다. "이게 인생의 전부인가?" 그는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목적도 방향도 없이 끝없는 러닝머신 위를 달리는 것."

반면 질은 쳇바퀴 위에서의 삶에 만족했습니다. 그녀는 일상의 편안함과 익숙함을 즐겼습니다. 하지만 잭의 질문은 그녀의 내면에 모험과 발견에 대한 열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잭이 잠든 사이 질은 쳇바퀴에서 미끄러져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났습니다. 구불구불한 터널과 위험한 길을 걸어가던 질은 지혜로운 늙은 올빼미를 우연히 만났어요.

올빼미는 질이 자신의 딜레마를 설명하는 동안 인내심을 가지고 귀를 기울였습니다. "제 진정한 정체성을 찾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배우고 싶어요." 그녀가 말했습니다.

부엉이는 알 듯 모를 듯 미소를 지으며 "너의 진정한 정체성은 네 안에 있다. 그것을 찾으려면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봐야 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는 스스로 발견해야 하는 것이니까요. 당신의 마음을 따라가면 그것이 당신을 운명으로 인도할 거예요."

질은 부엉이의 말을 마음에 새기고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광활한 숲과 산을 탐험하며 새로운 생명체를 만나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발견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질은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은 쳇바퀴가 아니라 호기심과 모험에 대한 갈망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결국 질은 잭이 여전히 지칠 줄 모르고 달리고 있는 쳇바퀴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질은 더 이상 떠나기 전의 햄스터가 아니었습니다. 질은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았고 삶을 온전히 살아가는 법을 배웠습니다.

질은 새로 발견한 지혜를 잭과 공유했고, 둘은 함께 쳇바퀴 너머의 세상을 탐험하며 목적과 방향성을 가지고 인생을 마음껏 살아가기 위한 새로운 모험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후기

프롬프트를 이용한 이미지 생성은 처음 해 보는데 생각보다 의도대로 생성되지 않았다. 대략적인 화면 구도와 세밀한 묘사는 필수이고, 스토리의 이미지 삽입은 일관성을 위해 그림의 스타일과 주인공에 대한 기본 세팅은 정해놓고 이미지 생성시마다 알려줘야 할 것 같다.
프롬프트는 단어, 구 위주로 해석한다는 얘기가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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