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그대로 생성자를 통해서 의존 관계를 주입 받는 방법이다.
- @Component가 붙어있는 클래스의 생성자에 @Autowired가 붙어 있는 메소드에 주입되는 것이다.
- 특징
- 생성자 호출시점에 딱 1번만 호출되는 것이 보장된다. ( 한번 호출되고 더이상 호출이 안되니 수정,변경X)
- 불변, 필수 의존관계에 사용 ( 값을 더이상 변경 안하니까 불변, 변수는 final로 선언하여 필수적으로 값이 필요)
- ★ 생성자가 딱 1개만 있으면 @Autowired를 생략해도 자동 주입 된다. 물론 스프링 빈에만 해당한다.
- setter라 불리는 필드의 값을 변경하는 수정자 메서드를 통해서 의존관계를 주입하는 방법이다.
- 특징
- 선택, 변경 가능성이 있는 의존관계에 사용 ( 따로 스프링 빈에 등록이 안되어 있는걸 @Autowired로 사용할 때도 사용가능)
- @Autowired 의 기본 동작은 주입할 대상이 없으면 오류가 발생한다. 필수값이 아니라 선택적으로 하기위해
주입할 대상이 없어도 동작하게 하려면 @Autowired(required = false) 로 지정하면 된다.- 자바빈 프로퍼티, 자바에서는 과거부터 필드의 값을 직접 변경하지 않고, setXxx, getXxx 라는
메서드를 통해서 값을 읽거나 수정하는 규칙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자바빈 프로퍼티 규약이다.
- 이름 그대로 필드에 바로 주입하는 방법이다
- 특징
- 코드가 간결해서 많은 개발자들을 유혹하지만 외부에서 변경이 불가능해서 테스트 하기 힘들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 DI 프레임워크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 사용하지 말자!
- 애플리케이션의 실제 코드와 관계 없는 테스트 코드와
스프링 설정을 목적으로 하는 @Configuration 같은 곳에서만 특별한 용도로 사용하는건 가능!
(단, 자바 테스트 코드에는 당연히 @Autowired가 동작하지 않는다. @SpringBootTest 처럼
스프링 컨테이너를 테스트에 통합한 경우에만 가능하다.)
- 일반 메서드를 통해서 주입 받을 수 있다. (아무 메서드나 가능)
- 특징
- 한번에 여러 필드를 주입 받을 수 있다.
- 일반적으로 잘 사용하지 않는다.
- ※ 참고: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의존관계 자동 주입은 스프링 컨테이너가 관리하는 스프링 빈이어야
동작한다. 스프링 빈이 아닌 클래스에서 @Autowired 코드를 적용해도 아무 기능도 동작하지 않는다.
- 주입할 스프링 빈이 없어도 동작해야 할 때가 있다.
- 그런데 @Autowired 만 사용하면 required 옵션의 기본값이 true 로 되어 있어서 자동 주입 대상이
없으면 오류가 발생한다.
- 자동 주입 대상을 옵션으로 처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Autowired(required=false) : 자동 주입할 대상이 없으면 수정자 메서드 자체가 호출 안됨
- org.springframework.lang.@Nullable : 자동 주입할 대상이 없으면 null이 입력된다.
- Optional<> : 자동 주입할 대상이 없으면 Optional.empty 가 입력된다.
- Member는 스프링 빈이 아니다.
- setNoBean1() 은 @Autowired(required=false) 이므로 호출 자체가 안된다.
- 출력결과로 setNoBean2 = null, setNoBean3 = Optional.empty이 나온다.
※ 참고로 @Nullable, Optional은 스프링 전반에 걸쳐서 지원된다. 예를 들어서 생성자 자동 주입에서 특정 필드에만 사용해도 된다.
- 이유
- 불변
- 대부분의 의존관계 주입은 한번 일어나면 애플리케이션 종료시점까지 의존관계를 변경할 일이 없다. 오히려
- 대부분의 의존관계는 애플리케이션 종료 전까지 변하면 안된다.(불변해야 한다.)
- 수정자 주입을 사용하면, setXxx 메서드를 public으로 열어두어야 한다.
- 누군가 실수로 변경할 수 도 있고, 변경하면 안되는 메서드를 열어두는 것은 좋은 설계 방법이 아니다.
- 생성자 주입은 객체를 생성할 때 딱 1번만 호출되므로 이후에 호출되는 일이 없다. 따라서 불변하게 설계할 수 있다.
- 누락
- 생성자 주입이 아니라 수정자 주입방법을 선택하면, 생성자에서 값이 누락돼 있고 사용하면 실행은 되지만 원인이 나오지 않는 오류가 뜨고, 반대로 사용 시점에 값이 누락되도 실행은 되지만 어디서 오류가 났는지 알 수도 없다.
- final 키워드
- 생성자 주입을 사용하면 필드에 final 키워드를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생성자에서 혹시라도 값이 설정되지 않는 오류를 컴파일 시점에 막아준다.
- 생성자 주입 방식외의 주입 방식은 모두 생성자 이후에 호출되므로, 필드에 final 키워드를 사용할 수 없다. 오직 생성자 주입 방식만 final 키워드를 사용할 수 있다.
- 정리
- 생성자 주입 방식을 선택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프레임워크에 의존하지 않고, 순수한 자바 언어의 특징을 잘 살리는 방법이기도 하다.
- 기본으로 생성자 주입을 사용하고, 필수 값이 아닌 경우에는 수정자 주입 방식을 옵션으로 부여하면 된다.
- 생성자 주입과 수정자 주입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 항상 생성자 주입을 선택해라! 그리고 가끔 옵션이 필요하면 수정자 주입을 선택해라. 필드 주입은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
막상 개발을 해보면, 대부분이 다 불변이고, 그래서 다음과 같이 생성자에 final 키워드를 사용하게 된다.
그런데 생성자도 만들어야 하고, 주입 받은 값을 대입하는 코드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롬복을 통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build.gradle 혹은 POM.XML에 설정하는 코드
plugins {
id 'org.springframework.boot' version '2.3.2.RELEASE'
id 'io.spring.dependency-management' version '1.0.9.RELEASE'
id 'java'
}
group = 'hello'
version = '0.0.1-SNAPSHOT'
sourceCompatibility = '11'
//lombok 설정 추가 시작
configurations {
compileOnly {
extendsFrom annotationProcessor
}
}
//lombok 설정 추가 끝
repositories {
mavenCentral()
}
dependencies {
implementation 'org.springframework.boot:spring-boot-starter'
//lombok 라이브러리 추가 시작
compileOnly 'org.projectlombok:lombok'
annotationProcessor 'org.projectlombok:lombok'
testCompileOnly 'org.projectlombok:lombok'
testAnnotationProcessor 'org.projectlombok:lombok'
//lombok 라이브러리 추가 끝
testImplementation('org.springframework.boot:spring-boot-starter-test') {
exclude group: 'org.junit.vintage', module: 'junit-vintage-engine'
}
}
test {
useJUnitPlatform()
}
- inteliJ에서 setting > annotation proces > Enable annotation processing 꼭 켜둬야 어노테이션을 통한 lombok을 사용할 수 있다.
- 롬복 라이브러리가 제공하는 @RequiredArgsConstructor 기능을 사용하면 final이 붙은 필드를 모아서 생성자를 자동으로 만들어준다.
- 기존의 코드( 생성자가 1개일 때는 @Autowired 생략가능! )
- 앞의 코드와 해당 코드는 완전히 동일하다. 필드에 final 변수가 있으니까 값이 필요하니까 자동으로 생성자를 생성해준다.
즉,롬복이 자바의 애노테이션 프로세서라는 기능을 이용해서 컴파일 시점에 생성자 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해준다.
실제 class 를 열어보면 아래 코드가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정리
- lombok은 getter/setter 을 자동으로 만들어 주고,
- 최근에는 생성자를 딱 1개 두고, @Autowired 를 생략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는데,
Lombok 라이브러리의 @RequiredArgsConstructor 함께 사용하면 기능은 다 제공하면서, 코드는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Autowired
private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ac.getBean(DiscountPolicy.class)
타입으로 조회하기 때문에, 이 코드와 유사하게 동작한다.(실제로는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
스프링 빈 조회에서 학습했듯이 타입으로 조회하면 선택된 빈이 2개 이상일 때 문제가 발생한다.
DiscountPolicy 의 하위 타입인 FixDiscountPolicy , RateDiscountPolicy 둘다 스프링 빈으로 선언해보자.
@Component
public class FixDiscountPolicy implements DiscountPolicy {}
@Component
public class RateDiscountPolicy implements DiscountPolicy {}
@Autowired
private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NoUniqueBeanDefinitionException
NoUniqueBeanDefinitionException: No qualifying bean of type 'hello.core.discount.DiscountPolicy' available: expected single matching bean but found 2: fixDiscountPolicy,rateDiscountPolicy
- 기존 코드
@Autowired private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 변경코드
@Autowired private DiscountPolicy rateDiscountPolicy
- 필드 명이 rateDiscountPolicy 이므로 정상 주입된다.
필드 명 매칭은 먼저 타입 매칭을 시도 하고 그 결과에 여러 빈이 있을 때 추가로 동작하는 기능이다.
- @Autowired 매칭 정리
- 타입 매칭
- 타입 매칭의 결과가 2개 이상일 때 필드 명, 파라미터 명으로 빈 이름 매칭
- 빈 등록시 @Qualifier를 붙여 주고 등록한 이름을 적어준다.
@Component @Qualifier("mainDiscountPolicy") public class RateDiscountPolicy implements DiscountPolicy {}
- 여기서는 기본 구분자로 mainDiscountPolicy을 붙여주거나
@Component @Qualifier("fixDiscountPolicy") public class FixDiscountPolicy implements DiscountPolicy {}
- fixDiscountPolicy처럼 정해서 붙이면 된다. 그리고 적용할 때는,
- 생성자 자동 주입 예시
@Autowired public OrderServiceImpl(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Qualifier("main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 this.memberRepository = memberRepository; this.discountPolicy = discountPolicy; }
- 수정자 자동 주입 예시
@Autowired public DiscountPolicy setDiscountPolicy(@Qualifier("main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 return discountPolicy; }
- Bean 등록 시에도 도 @Qualifier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Bean @Qualifier("mainDiscountPolicy") public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 return new ... }
- @Qualifier 로 주입할 때 @Qualifier("mainDiscountPolicy") 를 못찾으면
mainDiscountPolicy라는 이름의 스프링 빈을 추가로 찾는다. 하지만 경험상 @Qualifier 는
@Qualifier 를 찾는 용도로만 사용하는게 명확하고 좋다.
- @Qualifier 정리
- @Qualifier끼리 매칭
- Bean 이름 매칭
- NoSuchBeanDefinitionException 예외 발생
- rateDiscountPolicy 가 우선권을 가지도록 하자.
@Component @Primary public class RateDiscountPolicy implements DiscountPolicy {} @Component public class FixDiscountPolicy implements DiscountPolicy {}
- 사용코드
//생성자 @Autowired public OrderServiceImpl(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 this.memberRepository = memberRepository; this.discountPolicy = discountPolicy; }
//수정자 @Autowired public DiscountPolicy setDiscountPolicy(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 return discountPolicy; }
- 코드를 실행해보면 문제 없이 @Primary 가 잘 동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여기까지 보면 @Primary 와 @Qualifier 중에 어떤 것을 사용하면 좋을지 고민이 될 것이다.
@Qualifier 의 단점은 주입 받을 때 다음과 같이 모든 코드에 @Qualifier 를 붙여주어야 한다는 점이다.
반면에 @Primary 를 사용하면 사용시 @Qualifier 를 붙일 필요가 없다.
- 코드에서 자주 사용하는 메인 데이터베이스의 커넥션을 획득하는 스프링 빈이 있고, 코드에서 특별한
기능으로 가끔 사용하는 서브 데이터베이스의 커넥션을 획득하는 스프링 빈이 있다고 생각해보자.
메인데이터베이스의 커넥션을 획득하는 스프링 빈은 @Primary 를 적용해서 조회하는 곳에서 @Qualifier
지정 없이 편리하게 조회하고, 서브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빈을 획득할 때는 @Qualifier 를 지정해서
명시적으로 획득 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코드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물론 이때 메인 데이터베이스의스프링 빈을 등록할 때 @Qualifier 를 지정해주는 것은 상관없다.
- @Primary 는 기본값 처럼 동작하는 것이고, @Qualifier 는 매우 상세하게 동작한다. 이런 경우 어떤 것이
우선권을 가져갈까? 스프링은 자동보다는 수동이, 넒은 범위의 선택권 보다는 좁은 범위의 선택권이 우선
순위가 높다. 따라서 여기서도 @Qualifier 가 우선권이 높다.
package hello.core.annotataion;
import org.springframework.beans.factory.annotation.Qualifier;
import java.lang.annotation.*;
@Target({ElementType.FIELD, ElementType.METHOD, ElementType.PARAMETER,
ElementType.TYPE, ElementType.ANNOTATION_TYPE})
@Retention(RetentionPolicy.RUNTIME)
@Documented
@Qualifier("mainDiscountPolicy")
public @interface MainDiscountPolicy {
}
@Component
@MainDiscountPolicy
public class RateDiscountPolicy implements DiscountPolicy {}
//생성자 자동 주입
@Autowired
public OrderServiceImpl(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Main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
this.memberRepository = memberRepository;
this.discountPolicy = discountPolicy;
}
//수정자 자동 주입
@Autowired
public DiscountPolicy setDiscountPolicy(@Main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
return discountPolicy;
}
- 애노테이션에는 상속이라는 개념이 없다. 이렇게 여러 애노테이션을 모아서 사용하는 기능은 스프링이
지원해주는 기능이다.- @Qulifier 뿐만 아니라 다른 애노테이션들도 함께 조합해서 사용할 수 있다.
- 단적으로 @Autowired도 재정의 할 수 있다. 물론 스프링이 제공하는 기능을 뚜렷한 목적 없이 무분별하게
재정의 하는 것은 유지보수에 더 혼란만 가중할 수 있다
조회한 빈이 모두 필요할 때, List, Map을 사용할 수도 있다.
- 자동
- 스프링이 나오고 시간이 갈 수록 점점 자동을 선호하는 추세다. 스프링은 @Component 뿐만 아니라 @Controller , @Service , @Repository 처럼 계층에 맞추어 일반적인 애플리케이션 로직을 자동으로 스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거기에 더해서 최근 스프링 부트는 컴포넌트 스캔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스프링 부트의 다양한 스프링 빈들도 조건이 맞으면 자동으로 등록하도록 설계했다.
- 설정 정보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하는 부분과 실제 동작하는 부분을 명확하게 나누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개발자 입장에서 스프링 빈을 하나 등록할 때 @Component 만 넣어주면 끝나는 일을 @Configuration 설정 정보에 가서 @Bean 을 적고, 객체를 생성하고, 주입할 대상을 일일이 적어주는 과정은 상당히 번거롭다.
- 또 관리할 빈이 많아서 설정 정보가 커지면 설정 정보를 관리하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된다.
- 그리고 결정적으로 자동 빈 등록을 사용해도 OCP, DIP를 지킬 수 있다
- 수동
- 애플리케이션은 크게 업무 로직과 기술 지원 로직으로 나눌 수 있다.
- 업무 로직 빈:
웹을 지원하는 컨트롤러, 핵심 비즈니스 로직이 있는 서비스, 데이터 계층의 로직을 처리하는 리포지토리등이 모두 업무 로직이다. 보통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개발할 때 추가되거나 변경된다.
- 업무 로직은 숫자도 매우 많고, 한번 개발해야 하면 컨트롤러, 서비스, 리포지토리 처럼 어느정도 유사한 패턴이 있다. 이런 경우 자동 기능을 적극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통 문제가 발생해도 어떤 곳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명확하게 파악하기 쉽다.
- 기술 지원 빈: 기술적인 문제나 공통 관심사(AOP)를 처리할 때 주로 사용된다. 데이터베이스 연결이나, 공통 로그 처리 처럼 업무 로직을 지원하기 위한 하부 기술이나 공통 기술들이다.
- 기술 지원 로직은 업무 로직과 비교해서 그 수가 매우 적고, 보통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서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업무 로직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디가 문제인지 명확하게 잘 들어나지만, 기술 지원 로직은 적용이 잘 되고 있는지 아닌지 조차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런 기술 지원 로직들은 가급적 수동 빈 등록을 사용해서 명확하게 들어내는 것이 좋다.
- 애플리케이션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는 기술 지원 객체는 수동 빈으로 등록해서 딱! 설정 정보에 바로 나타나게 하는 것이 유지보수 하기 좋다.
- 비즈니스 로직 중에서 다형성을 적극 활용할 때는 자동 등록을 사용하면 코드를 파악하기 위해 여러 코드를 찾아야 한다. 이런 경우 수동 빈으로 등록하거나 자동으로 하면 특정 패키지에 같이 묶어 두는 것이 좋다.
즉, 핵심은 딱 보고 이해가 돼야한다!
- 그래도 빈 자동 등록을 사용하고 싶으면 파악하기 좋게 해당 클래스의 구현 빈들만 따로 모아서 특정 패키지에 모아두자.
- ※ 참고로 스프링과 스프링 부트가 자동으로 등록하는 수 많은 빈들은 예외다. 이런 부분들은 스프링 자체를 잘 이해하고 스프링의 의도대로 잘 사용하는게 중요하다. 스프링 부트의 경우 DataSource 같은 데이터베이스 연결에 사용하는 기술 지원 로직까지 내부에서 자동으로 등록하는데, 이런 부분은 메뉴얼을 잘 참고해서 스프링 부트가 의도한 대로 편리하게 사용하면 된다. 반면에 스프링 부트가 아니라 내가 직접 기술 지원 객체를 스프링 빈으로 등록한다면 수동으로 등록해서 명확하게 들어내는 것이 좋다.
- 끝으로 깔끔한 정리를 하자면 편리한 자동 기능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직접 등록하는 기술 지원 객체는 수동 등록으로 사용하자!
그리고 다형성을 적극 활용하는 비즈니스 로직은 수동 등록을 고민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