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이란

Today I Learned의 약자라고 한다.
매일매일 배운 것을 다시 정리해보고 복습해보는 과정을 의미한다.

오늘 배운 것

  1. 기본적인 쉘 명령어
    디렉토리를 새롭게 생성한다던지 파일의 이동, 수정, 삭제, 복사 등 우리가 흔히 마우스로 하던 일들을 명령어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다.
    단 수정된 상태를 바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기 떄문에 명령어 입력 후 상태를 계속해서 확인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2. md 파일 작성법
    txt파일과 유사하나 조금 더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velog 사이트의 글쓰기도 md 파일의 형태와 유사하다. 특수문자를 통해서 다음에 올 텍스트의 내용에 변화를 줄 수 있다. 예를 들면 #을 통해서 제목, 부제목 등의 효과를 줄 수 있고, 넘버링을 하고 싶다면 1., - 등의 기호를 추가해서 다양하게 입력할 수 있다.

  3. git을 사용하는 방법과 과정
    git을 사용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혼자서 프로젝트 하나를 개발함에 있어서 오류 수정, 테스트 등이 용이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여럿이서 하나의 프로젝트를 개발함에 있어서 데이터를 주고 받기 용이하도록 하기위해서
    이외에도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주로 사용하는 이유는 위의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 git status git add -> git commit -> git push
      local에서 작업한 내용을 remote repo로 옮기는 과정
    • git branch, switch, merge, remote
      branch를 나누거나 변경된 사항을 main으로 다시 합치는 과정
      중요한 것은 main에서 작업을 하고 commit을 해야지 다른 branch로 작업된 결과가 반영이 된다. 오늘은 이걸 까먹어서 일을 두 번씩 했다.

    • Conventional Commits
      컨벤션은 팀이나 프로젝트마다 커밋을 하는 과정에서 각주? 제목?을 따로 설정해서 붙여서 다른 사람이 확인하기 쉽도록 하는 것이다. 규칙을 정해서 하기떄문에 협업을 한다면 무조건 이루어져야 한다.

내일 할 일

  • git 이어서
  • 개발자 블로그 정리

돌아보기

  • 이전에 했던 내용이지만 다시 돌아보니 또 업데이트되어서 변경된 부분이 있었다.
    (checkout -> switch, restore)
    때문에 새롭게 배우는 마음가짐으로 했다.
  • 생각보다 수업시간이 길어서 혼났다. 아직까지는 적응이 필요하다.
  • commit을 할 때 영어를 사용해야 한다. 영어 공부도 추가적으로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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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씩 올라오는 개발자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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