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알고리즘이나 자료구조 쪽만 공부하다 보니 어지러워서 이번에는 지금 오프라인으로도 수업이 진행중인 Spring Boot에 관해서 포스트를 올리고자 한다.

이전에 배웠던 Spring 프레임워크를 조금 더 사용하기 편하도록 자동화를 많이 해서 사용자 개선이 이루어 진 것을 Spring Boot라고 한다.

오픈 소스이며 자바 기반의 프레임 워크이고 제품레벨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등의 설명이 공식 홈페이지에 있으니 참고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링크텍스트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방법은 단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바로 생산성을 올리기 위해서이다.
똑같은 시간을 사용해서 일을 할 때에 조금 이라도 더 빨리 끝낼 수 있고, 편한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을 통해서 일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순정 Java만 이용해서 코딩을 하기보다는 Spring, Spring Boot 등 더 나은 방법을 통해서 작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존에 방법으로는 JDBC, Tomcat 등 추가적인 패키지나 jar 파일 같은 걸 사용하기 위해서는 xml 파일을 따로 생성해주어서 편집을 직접 해주어야 했다.

물론 사용하는 라이브러리가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더욱 더 복잡해지고 가짓 수가 많아졌다. Spring Boot는 이를 개선하였다. 물론 dependencies를 작성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확실히 사용하기 쉽다는 것을 사용해보면 어렵지 않게 깨달을 수 있다.

Spring일 때 xml파일의 일부분

Spring Boot의 경우 (gradle 사용)

게다가 thymeleaf를 사용하면 웹 어플리케이션을 더욱 더 편리하게 실행할 수 있다.
Spring에 대해서도 따로 글을 작성하지 않았기 때문에 Spring의 편의성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소개하려고 한다.


이런 식으로 Annotation이라는 것을 통해서 컴파일러에게 어떤 코드인지 미리 알려주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고, Java로 길게 써야하는 부분을 줄여서 간단하게 구현하는 방법도 사용할 수 있다.

일단은 계속 배워나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MVC 패턴이라던지 추가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트에서 정리하도록 하겠다.

간단하게 크게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컨트롤러: 고객의 요청에 응답하고 서비스에게 요청사항을 전달하는 역할

서비스: 요청받은 내용에 대해서 비즈니스 로직을 처리하는 역할

리포지토리: 데이터베이스와 관련된 부분을 진행하는 역할

데이터베이스: 고객이 요청하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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