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Clouders 활동에 대한 소감

Seok-Hyun Lee·2020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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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의 즐거움

사실 이번이 소프트웨어를 공부하면서 첫 커뮤니티 활동이었다. 복수전공에 쩔어 웬만하면 혼자 궁금한거 있으면 찾아보는 식으로 공부만 하였는데 커뮤니티 활동을 해보지 못한 아쉬움에 공고를 보자마자 신청하였다. 그리고 후회는 없다, 오히려 왜 이때까지 커뮤니티 활동을 안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좋은 사람들을 알게된 것 같다.

열정

물론 어딜가나 커뮤니티에는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과 그렇지 않은 분들이 있다. 그리고 나는 운좋게 열정이 넘치는 분들과 소그룹이 되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수 있었다. 그리고 이 분들은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가지신 분들이 많았다. 이는 내가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이 분들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마음에 불을 지필 수 있는 원동력을 얻을 수 있었다.

추천

이 번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서 IBM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면서 회사가 어떻게 생겼고 어떤 분위기인지 등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너무 좋았다. 이 활동이 Developer Advocate 팀에서 기획한 것으로 아는데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라고 하셨다. 즉, 계속해서 Clouders 모집이 있을 것 같은데, 혹여나 '내가 Cloud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자신이 없어서 다음에 해야지'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걱정할 필요도 없고 무서워 할 필요도 없다. 왜냐? 대부분이 잘 모르고 오히려 DA 팀에서 제공해주는 IBM 강의를 통해 모두가 기초부터 같이 공부하기 때문이다. 즉, 사람을 만나고 싶다! 또는 모니터만 바라보고 있기 싫다! 하시는 분들은 추천합니다. 비록 코로나 때문에 오프 모임은 자주 못가지지만 모니터에 앞에 있어도 화상을 통해 사람들과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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