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편에서는 Step2.Run the app locally까지 실습해봤고 이번편에서는 Step3에서 이어진다. 그럼 바로 글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앱을 배포하기 위해선 manifest.yml 파일의 name을 변경해주어야 한다(어떤 앱에 대한 정보인지 알려주는 것)
applications:
- name: GetStartedPython
random-route: true
memory: 128M
아래와 같이 manifest.yml 파일의 name 부분을 이전에 설정했던 앱 이름으로 바꿔줘야 한다.
Git에서 클론을 한 폴더의 터미널에서(그냥 파이참 터미널에 바로 입력하면 된다)아래와 같이 IBM Cloud CLI를 통해 앱을 배포해보자.
ibmcloud login
위의 코드를 터미널에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Email과 Password 입력을 통해 인증 과정을 거친다.
이 다음에 Cloud Foundry 앱의 클라우드 서버 지역을 선택하도록 하는데 기본값이 미국의 댈러스로 되어있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us-south를 선택한다.
그 다음 IBM Cloud와 연동된 폴더에서 Cloud Foundry 애플리케이션과 연결시키기 위해선 아래와 같은 코드를 터미널에 입력해주면 된다.
ibmcloud target --cf
그러면 결과는 아래와 같이 나온다.
이 다음에 아래의 코드를 통해 get-started-python를 IBM Cloud로 push 하면 배포는 끝이난다.
ibmcloud cf push
사실, 나는 위의 명령어를 통해 Cloud로 배포가 되지 않았다. 아래와 같이 'no API endpoint set'이라는 에러 문구만 반복했다.(이런 사례가 꽤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일단 침착하게 파이참을 재실행한 후 IBM Cloud CLI가 아니라 Cloud Foundry CLI 명령어를 통해 push하였다.(이 방법은 의외로 웹사이트가 아닌 깃헙 페이지에 작성된 방법이다.)
cf api ENDPOINT # Endpoint => 해당 지역 서버 주소
cf login
cf push
위의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
cloud에 성공적으로 push 되어 배포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 결과!!
로컬환경이 아닌 웹에서 배포된 애플리케이션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편은 글이 꽤 길어졌다. 애플리케이션을 IBM Cloud Foundry 서비스를 통해 배포하는 튜토리얼을 거쳤으니 이제는 DB 구축과 원하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및 디자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