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번역 플랫폼-1

Seok-Hyun Lee·2020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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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Clou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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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to 변유철님

우선 이 번역 플랫폼은 IBM Clouders를 통해 만나 ZUA 멤버로써 이미 시니어 개발자이신 변유철님(대단하신 분이다)의 지도와 도움을 통해 이뤄질 수 있었기에 글의 서두에 감사의 표시를 남기고자 한다.

이 분의 글은 여기서 확인해볼 수 있다.(시리즈 확인!!)

ZUA로부터..

이 번역 플랫폼의 아이디어는 ZUA의 기원이 되는 한그리쥬아(이름만 들어도 번역을 위한 모임같지 않은가?!)에서 IBM Watson을 통한 강의 자막 번역 작업 중 다양한 번역기들을 통합 사용하는 플랫폼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하였다.

우선, 초기 모델에선 아래와 같은 로그인 페이지를 만드는 작업부터 시작하였다.

IBM Cloud Foundry

그럼 이러한 서비스를 위해 IBM Cloud 서비스에서 어떤 것을 골라야 할까? 라는 질문에서 우리가 직접 서버를 관리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IaaS는 아니고 PaaS가 필요했다. 이에 우리는 아래와 같은 매력적인 문구를 지닌 서비스를 발견했다. 정말 든든한 문구다.

또한, 이 Cloud Foundry의 주 기능으로는 아래와 같다. 이것 또한 든든하다.

마치, "넌 서비스나 신경써라 멍청한 녀석" 이라 하지만 속으로는 '어려운 일은 내가 다 해줄게' 라는 인상을 준다. 무척이나 고맙다.

애플리케이션 런타임

여기서 지원하는 언어와 런타임 환경은 아래와 같이 다양하다.

Cloud Native 앱

Cloud Foundry를 사용하는 것은 사용자가 앱의 비즈니스 로직에 전적으로 집중할 수 있게 하고 쉽게 참여할 수있는 반복적이고 소비적인 일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게 만들어준다. 이는 마치 이전에 말한 Cloud Native 앱과 상통하는 느낌이 들지 않는가?

Cloud Native란 쉽게 말해 클라우드 환경을 통해 확장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및 실행하며 강력한 자동화와 결합되어 엔지니어에 최소한의 수고를 부담시키는 것을 말한다.

즉, Cloud Foundry를 통한 서비스는 Cloud Native Application에 적합하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다음편

다음편에는 직접 서비스를 배포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서비스의 Source Code는 유철님께 있다). 서비스는 Python을 통해 만들어지고 저자의 환경은 Windows이니 Mac 유저와 환경 설정이 상이할 수 있는 점 유의해야 한다(유철님은 Mac 유저시니 모두 여기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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