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 1차 시험은 잘 끝났다. Toy 문제가 훨씬 어려웠다. Toy를 풀 수 있다면 무난하게 통과하지 않을까? 그 정도로 할만했다. 문제가 주어지는대로 풀면 되는 문제는 꽤 힐링된다. 난이도를 어렵게만 풀다보니 마음이 지친걸까? 잘 풀어내니까 자신감도 돌아온 것 같다. HA가 끝난 뒤가 계속 신경쓰인다. 앞으로 어떤걸 해야될까?
가장 처음으로 알고리즘 기초 정리를 해야될 것 같고 로그인창을 프로답게 만들어보고 싶다.
그동안 많은 알고리즘을 익혀왔지만 기본기를 좀 더 확실하게 정리하고싶다. Section 3 알고리즘 스터디는 그걸 활용해서 대회문제를 조금 풀어보고싶다. 문제 1개만 풀더라도 난이도 있는 문제에서 성장한다. 이번주는 기본기 위주 정리와 그동안 풀었던 문제중에 어려웠던 Toy 문제를 정리하고싶다.
로그인창 구현을 어떻게 할까? 간단하게 State로 할 수 있겠지만 Session 활용과 HTTP 통신 예외처리까지 구현해서 정~말 현업에서 쓸만한 로그인창을 만들고 싶다. 이게 나의 개인과제로 삼고싶다. 앞으로 프로젝트에서도 잘 쓸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