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이 사용자가 많을 것을 대비해 서버 인프라에 많이 투자 했는데, 사용자가 적으면? 모두 손실처리. 서버는 idle 상태로 남아있다.
혹은 아마존이나 11번가가 크리스마스 대목의 사용자 접속율을 대비해서 많은 서버 인프라를 구축했다면, 크리스마스 때는 좋을지 몰라도, 평일에는 해당 서버가 idle 상태로 존재해 불필요한 expense라고 할 수 있다. 클라우드는 서버 인프라 등과 같은 expense를 상황에 알맞게 가변적으로 사용하게 해주므로써 경제적 이득을 제공한다. 미리 capacity를 예상할 필요도 없다.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agility).
클라우드의 종류
단일 기관이 private 용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보안성이 크고 통제가 용이하다. ex) rackspace
Cloud Service Provider가 직접 리소스를 관리하고 운영하는 서비스. 인터넷을 통해 제공된다. ex) Azure, GCD, AWS...
기존 온 프레미스용 서버는 유지되고, capabilities를 늘려야 할 때는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서비스. 민감한 서비스는 개인 인프라에서 관리하면서도 유연성과 소비 효율성은 클라우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