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3-TIL

노강표 Noh Gang Pyo ·2021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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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프로젝트 27일차

이범규 튜터님의 멘토링을 받았다. 멘토링을 받으면서 느꼇던점은 아무리 기획단계에서 시간을 많이 뺴았겼다 하더라도(빨리 코드를 작성하고 싶더라도)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입장에선 신중하고 디테일하게 신경을써야 이에대한 어필을 할 수있을것같다고 생각했다.
사실 멘토링을 받기전상태일떄 유저피드백을 받기위해 주변 지인에게 홍보를 해야하는데, 내가 만든 웹앱을 사람들이 사용해야되는 이유가 크게 와닿지가않아 홍보하기가 어려울것같았다. 뭐 타겟층은 그래도 확실했었던것같다. 근데 이어플을 왜써야하는지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뭔가 유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단순하고 빠르게 답이 나오는부분이였는데 여러회의 과정에서 왜 이부분을 생각을 못했을까를 생각해보면, 1. 잦은 주제변경으로 지칠대로 지침. 2. 기획단계를넘어서면 기획에대해서 생각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당장 눈앞에서 코드를 치면서 기능에대해서 생각을하는데 웹의 전반적인 컨셉? 방향? 에대한 개선점을 생각하는생각이 둔해진다고해야하나.. 아니면 그냥 복잡한 생각을 하기 싫었던것이 아닐까 생각이든다. 멘토링은 효과가 그래도 좋은편이라 생각한다. 기획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대해서 살짝은 알게된부분떄문인데 우선 주제가 명확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가장 먼저는 나라면 이 웹을 쓸지에대해서부터 생각하는게 프로젝트에 임하는 자세를 달리한다고 생각한다. 뭘보여주고 어떤 기능을 넣을지는 그다음 문제같고, 이게 확고해지면 가지뻗기식으로 생각하기가 심리적으로 편할것같다.
서울에서 갈 수있는 럭셔리카페.
카페 매니아들의 자랑의 공간.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속된말로 중이병스러운 글과 사진을 공유하는 공간.
뭐 이런것들이 나왔는데 일단은 남은 시간또한 배제할 수가 없었기떄문에 최대한 기존의 것을 유지한체로 방향을 바꾸고자 두번쨰 주제로 한번더 방향을 틀기로했다.
이렇게 보니 진짜 회사자체에서 하는 서비스가 내가 관심이없다면 다니라해도 못다닐것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진짜 취업자체를 목적으로두지말고 정말로 내가 그 회사의 서비스에대해 관심이 있는지가기 얼마나 중요한점인지를 다시한번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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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 develo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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