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
- 월요일부터 프론트엔드 생존코스가 시작됐다.
- 1주차 강의에 대한 개발노트를 작성했다.
- 1주차 과제도 성공적으로 제출했다.
- 매일 최소 2시간씩 알고리즘 문제 풀기 & 개념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 강의보기 아래 적혀진 키워드 중심으로 데브노트를 더 채우고 있다.
Feeling
- 대학 다닐 때도 이렇게 열심히 공부한 적이 없는 것 같은데, 하루 8시간 이상 공부에 매진하는 건 꽤 힘든 것 같다.
- 배움은 뿌듯하지만 자꾸 다른 사람들한테 뒤쳐진 것 같은 느낌은 지울 수가 없다. 이런 코스를 등록하면 나보다 잘난 사람 투성이라 그런 것 같다. 그래서 더 조급해지는데,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잘 모르겠다.
- 첫 주 부터 노트 정리하는 게 너무 빡셌다. 나만 그랬나? ㅠ 어떤 키워드를 골라서 이것저것 찾다보면 자꾸 꼬리잡기 식으로 궁금한 게 생겨버리니 정신없어서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 것 같다.
- 강의만 보고 개발노트를 정리하다 보니 적혀진 키워드에는 집중을 못한 것 같아서 아쉽다.
- 코테 대비로 프로그래머스에서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보고 있는데, 레벨 2부터 급격하게 못 푸는 문제들이 많아져서 조금 하기 싫어졌다 ㅎ,, 우선은 개념 위주로 공부해보기로 했다.
Finding
- 뭐든 적당한 게 좋다. 하는 건 좋지만 적당히 하는 법도 알아야 될 것 같다.
- 우선 학습 초창기니 자리 잡을 때까지는 조금 더 해봐야겠다. 여러모로 정신없었다.
Future Action
- 데브노트를 좀 더 키워드에 가깝게 작성해보자.
- 시간 분배를 잘 해보자.
- 좀 더 인내심을 갖자.
- 지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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