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 등
공부법
- 핵심
- 9분 8초 ~ 9분 30초
- 14분 16초 ~ 끝
독학으로 C 언어부터 딥러닝까지 공부한 고등학생의 강의다. 개발을 조금 해본 사람이라면 크게 공감할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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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이 내공을 만들고 점프하듯 실력을 향상 시켜준다
- 한시간이든 두시간이든 한달이든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하기
- 사실 이부분은 주변에서 두가지 의견으로 나뉘었는데
1. 무조건 스스로 해결하기 그래야 고민하는 사고력도 늘고 삽질 내공도 생긴다
2. 너무 미련하게 고민하는건 시간낭비고 아는 사람에게 물어봐서 빠르게 수월한 길을 찾아라
- 사실 둘로 나뉠 것도 없다. 1번이 정답이고 2번도 정답이다. 어찌보면 시각의 차이인데 실력면에서 보면 1번이 정답이고 효율성면에서 보면 2번이 정답이다. 공부중인 사람이라면 1번이 맞고 빨리 일을 처리해야하는 사람이라면 2번이 맞다.
- 개인적으로 현답은 '1번을 지키고 1번에서 얻은 걸 토대로 2번처럼 선임자에서 물어본다.' 가 맞는 듯하다. 문제를 해결했더라도 피드백은 항상 새로운 배움이 있기 때문이다. -
예제는 모두 하나하나 쳐보기. 쳐봐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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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거부터 일단 하고 이론에 매몰되지 말기
- 프로그래밍을 하는데 자료구조 부터 해야하나요? => 일단 코딩하고 필요성을 느낄때 자료구조 알고리즘을 보는게 좋다. 안그럼 재미없고 지친다. -
요약
- 백지에서는 기본 예제나 튜토리얼 직접 쳐서 익히기
- 조금 기본이 잡히면 평소 하고 싶었던 아이디어를 정리해두었다가 사이드 프로젝트로 코딩하기
- 구글신과 함께 혼자 힘으로 오지게 삽질하기 ⛏
올 한해 개인적으로 회사업무 관련해서 더 바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내가 하고싶은 일과 공부로도 개발을 할 수 있는데 시각을 너무 편협하게 본것이 아닌가 생각해봤다. 만약 시간이 남는다면 평소 만들고 싶었던 아이디어 앱을 만들면서 삽질하자. 사이드 프로젝트는 실무와 다르게 얼마든지 실패 할수 있는 장점이 있기에 좋다. 경력이란 삽질의 누적량 아닐까 🤔
클마에 잉여시간에 코딩하고 싶어서 스터디 카페에 왔다. 이제 헬창처럼 코창이 되어보자 😅
+)오늘 운동하면서 떠오른건데 예전에 팀장님이 회사일을 왜그렇게 열심히 하려고 하냐 회사일은 빨리 쳐내는 거고 쳐내고 남은 시간에 너 공부해야지라고 말한적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팀장님은 사이드 프로젝트를 일을 빨리 끝내고 많이 해보라 이런 말인 듯하기도?
사회생활
- 내가 겪지 않은 일과 사람에 대해 판단하지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