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부터 팀 편성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씩 나왔는데 생각보다 늦은 시기에 발표가 되어 모두 설렘 반 긴장 반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팀 편성을 기다렸던 것 같다. 3명 혹은 4명이서 한 팀이 될 거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우리 팀은 나를 포함해 3명이었다. 평소 친해지고(?) 싶었던 분들과 같은 팀이 되어 정말 기뻤다! 🙂
팀 편성이 되고 팀원 분들과 짧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발에서 서로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는데 웹 접근성에 대한 고찰을 비롯하여 각자의 성격과 성향이 정말 잘 맞아서 팀 이름도 이와 관련된 내용으로 쉽게 정할 수 있었다! 처음으로 진행하는 팀 프로젝트라 여러모로 긴장했는데 멋사 동기 분들 모두 배려와 열정으로 가득한 분들이라는 것을 상기하니 이젠 불안과 걱정을 내려놓고 열심히 개발에 몰두하며 내 역할을 다하자는 결심만 남게 되었다. 💪🔥
팀 프로젝트에서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중요!
적극적인 자세를 잊지 말고, 모르더라도 참여하고 경청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