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15. 중간 발표 준비 + Jenkins docker 연동 + 술커밋 기능 구현

냐항·2022년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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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RTC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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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목표

1. 술 추가 페이지 생성
2. 술커밋 정보 요청 페이지 생성

0. 모닝 scrum

Jenkins 강의를 들음 
내일 발표 내용 회의 15시까지 

1. 술커밋 data 요청 및 디자인 수정

get요청으로 술을 마신 날짜와 마신 quantity를 응답 받음

2. 오늘 마신 술의 양 추가

소주병, 소주잔, 맥주잔 요 세개의 일러스트 파일이 필요하며
각 이미지를 누르면 하나의 변수에 카운팅이 될 것
따로 마이너스 버튼은 없고 초기화와 저장 버튼이 있음

느낀점

Jenkins는 정말 어렵다
오전에 2시간 동안 Jenkins와 docker에 대한 강의를 우리팀의 빛과 소금님께 들었다.
정말 희~미하게 알아들었으며, 무슨소린지 잘 모르겠다 (✿◠‿◠)
요 부분은 공부시간이 꽤 필요할 것 같다.

프로젝트 시작 이후 지금껏 매일매일 남는 시간을 모두 프로젝트에 쏟아 부었다.
하면 할수록 할 일이 늘어나는 매직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재밌었다.
직접 기획, 설계를 하고 계정, 프로필 관리쪽을 담당하게 되어서...!!!!!!!
매일이 모르는 것 투성이지만 검색하고 나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아주 매력있다.
고런데!
오늘 프로님과의 상담에서
'취업을 위해 프젝을 한다' --> '프젝을 위해 취업을 한다(?) 주객이 전도되지 말라는 조언을 해주셨다.
듣고 보니 맞는 말이라서
아주 빠듯하지만 조금씩 취업 준비를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또 열정이 불타올라버려서
휴대폰을 거의 보지 않게 되었다.
고만큼 할 일이 많기 때문에

휴대폰 사용 시간이 낮아질수록 아주 뿌듯해
하루를 열심히 알차게 살았다는 넉김이랄까


팀원들을 보면서도 느끼는 것이 많다.

우선, 실력으로 압도하는 사람.
너무 멋있다.
내 목표에 추가다.
내가 무슨 일을 하든 그 분야에서 실력으로 압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둘, 상대가 쉽게 알아들을 수 있게 말하는 것도 능력이다.
나는 고 능력이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요것은 말을 아주 쉽고, 명확하게 잘 전달하는 팀원분을 보며 배워야징

셋, 잘 알아듣는 것도 능력이다.
매일 회의를 진행하다 보면 소통의 오류가 종종 생긴다.
그럴 때마다 다시 물어볼수 있지만,
그 횟수가 점점 늘어나게 되면
내가 조금 더 경청하고 집중해서 더 잘 알아들으려고 노력해야지라는 생각이 든다.

암튼, 오늘도 아주 바쁘고 뿌듯하고 멋진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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