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와 포트폴리오는요

DooDuZ·2024년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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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99 취업 리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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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이 아닙니다. 인사 담당자가 심심해서 제 이력서 열람하는 것도 아니고요...

어제 오늘 본 강의 내용

  • 내 경험과 장점이 지원하는 업무에 어떻게 긍정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 표현하기
  • 자세함의 필수 요소에는 장황함이 없습니다. 간결하고 정확하게 표현하기
  • 어떤 기술을 썼어요 X ➡️ A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B기술을 도입했어요 O

피드백

  • 내용을 적었다면 증거를 첨부할 것!
    -> ex) 대충 나는 열심히 한다 어쩌구저쩌구 -> GitHub링크를 통해 커밋 기록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한다.
  • 프로젝트에 대한 기술 블로그를 써라! 트러블 슈팅에 대한 것 역시!
  • 남들 다 쓰는 뻔한 기술엔 기술 선정 이유를 적지 마라
    - 이건 말씀하시면서도 조금 고민하시고는, 예를들어 JPA를 선택했다면 SQL MAPPER와 비교해서 선택한 이유 같은 걸 적으라고 하셨음

혼란 스러운 점
작년부터 여기저기서 이력서 코칭 강의를 봤는데 다소 상충하는 내용들이 있다.

1. 노션 이력서를 적극 활용해라! vs 가장 일반적인 건 PDF이력서. 노션을 꺼려하는 회사들도 있다.
2. 포트폴리오를 열어보지 않더라도 프로젝트 경험을 이력서를 통해 알 수 있어야 한다.(예시가 트러블 슈팅에 대한 줄글)
vs 
프로젝트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 줄글로 정리한 프로젝트 경험은 큰 의미 없다.

어엄,,, 어렵음니다,, 사실 내 이력서가 하도 어중간하니까 상충하는 피드백을 받는 거겠지 싶다. 잘 모르겠으니까 양쪽을 잘 쓰까보고 안 되면 양쪽 다 준비해볼게요.. 여하튼!
하루종일 이력서 쓰고 고치고 무한 반복 중. 난 코드 치는 거 보다 이게 훨씬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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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세포에 CPR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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