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이 아닙니다. 인사 담당자가 심심해서 제 이력서 열람하는 것도 아니고요...
어제 오늘 본 강의 내용
피드백
혼란 스러운 점
작년부터 여기저기서 이력서 코칭 강의를 봤는데 다소 상충하는 내용들이 있다.
1. 노션 이력서를 적극 활용해라! vs 가장 일반적인 건 PDF이력서. 노션을 꺼려하는 회사들도 있다.
2. 포트폴리오를 열어보지 않더라도 프로젝트 경험을 이력서를 통해 알 수 있어야 한다.(예시가 트러블 슈팅에 대한 줄글)
vs
프로젝트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 줄글로 정리한 프로젝트 경험은 큰 의미 없다.
어엄,,, 어렵음니다,, 사실 내 이력서가 하도 어중간하니까 상충하는 피드백을 받는 거겠지 싶다. 잘 모르겠으니까 양쪽을 잘 쓰까보고 안 되면 양쪽 다 준비해볼게요.. 여하튼!
하루종일 이력서 쓰고 고치고 무한 반복 중. 난 코드 치는 거 보다 이게 훨씬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