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프로젝트의 코드구현이 마무리되었다! 어우 초반에 잘 모를때 막 고생하던 때가 지나니까 다음엔 창작에 대한 고민이 엄청들게되더라.. 근데 이게 재밌음 ㅎㅎ 실제로 써야한다는걸 염두하고 어떻게 작동시킬지, 그리고 배움도 있어야하니까 다른 코드의 방식으로도 짜보면서 시간가는줄 모르면고 코드를 고민한거같다. 이건 아무래도 적성이 맞는거겠지?
이 그래프 본적이 있죠?
내가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낀게 있다.
코드가 결국 CRUD 잘짜내기라서 기존의 코드를 계속 복붙해서 수정하느라 다시 짜지않는 건방진(?) 방법으로 진행했다. 그런식으로 하다보니까 엄청 막히는 부분이 많거나 오류가 발생하니까 자신감이 줄고 의욕도 엄청 떨어졌었다.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계속 새로운 방식으로 코드를 짜보겠다는 마인드로 최대한 효율적으로 짜는걸 노력해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프로젝트 구조에 대해 익숙해져서 뭔가 깨달음이 왔다.
그런거있잖음 막 시간은 계속 쏟아부웠는데 실력이 정체되다가 갑자기 댐방류하는것마냥 깨달음이 몰려와서 쉽다느껴질때 ㅇㅇ 그게 한번 찾아오니까 되게 실력적으로 빠르게 는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냥 그런생각이 들어서 한번 그림 올려봄 ㅎㅎ;; 내가 전문가가 되었단게 아니고.. 😅
결국 중요한건? 자기객관화다~ 난 아직도 무식자단계에서 벗어나려고 애쓰는거같긴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