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는 교수님 스케줄이 안맞음, 추석연휴, 한글날이 겹쳐져서 3주연속 안가게되니 이게 개강한건지 안한건지~ 🤣 하면서 에이 연휸데 쉬지머 하면서 계에에속 쉰거같다 ㅎㅎ; 프로젝트 하던거 보니까 이게 뭐더라? 싶고 막 코드가 손에 안가고 그러는중이다 지금 😥
원래 어떤 큰 일을 끝냈을 때 허무한 감정이 몰려오는거 알죠? 더군다나 일정도 요즘은 아무것도 없고 학교도 안가고 그러다보니까 풀릴대로 풀리고.. 저번에 큰 일을 겪은 뒤로부터 그냥 뭔가 내가 변했다고 느껴졌다. 풀이 죽어있는 느낌? 어느새 보면 유튜브 영상 볼거 다 보고 쇼츠를 습관적으로 내리고있는 내 모습이 보이더라.. 이게 도파민중독인가? 싶기도했다.
요즘 다 그냥 허무하다. 이게 독학의 가장 큰 단점이 아닐까싶다. 혼자있을때 특히 더 그런 느낌이 드는데 너무 쉬기만해서그런가? 역시 난 일좀해야하는 스타일이긴한거같애 😅
내가 가장못하는 부분을 찾은거같은데 웹으로 전송되었을때 헤더나 바디에 들어가는 부분에대한 이해? 그리고 역시나 프론트부분이 문제가 있다.. 챗지피티로 해결하려해도 이유를 모르니까 이쪽에서 시간이 많이 걸리네 😂 그래도 예에에전 프로젝트보다 훨씬 낫고 예에전 프로젝트보다 훨씬 낫고 예전 프로젝트보다 훨씬 나은 느낌이 든다 ㅎ 점점 정렬되면서 실용적인 느낌? 잘하고있지만 너무 더디다; 그래도 해야지 ㅜ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