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독틀박 36

이신영·2023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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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맨날 이거 말하는거같지만 한동안은 바빴다 진짜로 ㅎㅎ; 졸업작품이랑 졸업논문, 그리고 기말과제.. 시험공부... 등 이 있어가지구 엄청 바쁘게 살았다곤 못하지만 그래도 블로그를 신경 쓸 여력이 없었네 😅 하여튼 내일은 시험을보고 그뒤로는 졸업! 이 코앞이라는 것이다..! 얼마 안남았다 진짜로!


이제부턴 정말 스프링뿐이야

더이상의 핑계란 없다.. 대학교가 마무리된 시점 내 의지를 보여주자면


마치 다이어트를 다짐하자마자 헬스장을 등록한 과거의 본인처럼 난 돈이 들어가면(?) 무조건 한다..! 효율을 따져서그런지 지르고 안하는건 완전 손해니까 유독 그런듯 ㅎ.. 구두쇠라그런건가~ 😅😅😅


한 해를 (조기)마무리하며

당분간은 또 망년회다~ 종강파티다~ 크리스마스파티다~ 하면서 여러가지로 불려다닐거같기에 미리미리 써두는 한 해 마무리 😅🤣

올해도 뒤돌아보니까 다사다난한 일이 많이 있었다. 그래도 학업적으로는 꽤나 여유로웠는지 크게 생각나는건 없다. 나조차 스스로도 마지막 학년이니까 이제 더는 후회하지않을만큼 애들이랑 놀면서 추억을 남기자! 라는 마음이기도 했고 좋은 인연들도 많이 만났기때문이다.

나는 내 성취가 좋지않으면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는 스타일인데 날 다스리기위해 스트레스해소하는 여러 방안을 마련해두는데 보통 취미를 즐긴다던지 잠을 잔다던지 여행을 간다던지? 하지만 사람을 좋아하는터라 사람만나서 이야기하며 노는걸 제일 좋아하는거같다. 어찌보면 코드랑 밤새 노닥거리는 이 직업이 천직은 아니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긴하네 어찌됐든 벌이가 좋은게 좋은거다 라는 생각이고 사람만나서 노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니까 이왕 노는거 좀 더 부담없이 놀기위해 일을 열심히하면되지않을까? 하는생각과 자기성취에 대한 욕심이 합쳐지니까 스스로도 못할거라고 보진 않는다. 취직 준비를 앞두며 생각이 많아지는구만.. 그래도! 주변인의 응원을 거름삼아 성장을 보여주는 사람이 되어보도록하자! 그러기위해선? 인강부터 다 들어보면서 생각해볼까~ 😂


그 외 단편적인 생각들

  • 대방어철이 와서 대방어만 배터지게 먹었더니 어후 올해는 안먹어도되겄어 이제~
  • 주차하는 실력을 좀 늘려야되겠다고 생각이 든다 ㅎ.. 주차 너무어려워억
  • 크리스마스시즌은 역시 선물교환식이 제일 재밌지~ 야무진거 골라놨다 벌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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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 않는 사람이 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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