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벤치 마킹 게임에서 차이점 만들기가 어려운것 같다.
탕탕특공대에서 벗어나서 생각하고 싶은데..
다른 게임의 특징을 뱀서라이크에 입힐려면 뱀서라이크만의 플레이 방식을 무시 할 수 없다.
그래서 하나씩 뜯어보면서 생각하는데 시간이 없다고 느껴져서 조급함이 생기는중..
우리가 만들 게임의 타겟팅을 정하고, 그리고 2024년 현재 트렌드를 찾아보면서 캐주얼 게임이 다시 집중된다는것, 그리고 현재 우리팀이 상황 등등을 고려하여서 탕탕특공대를 선택했다.
거기까지는 좋은데..
어떻게 차별성과 우리 게임만의 핵심 재미를 만들지, 그리고 리텐션까지 고려한 BM 구도는 뭘로 잡아야 될지 정리 하기 위해서
글로 적어가며 개발자들과 소통하며 작업진행 방향을 잡고 있다.
아직 갈길이..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