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5

커피 내리는 그냥 사람·2021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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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코드 18기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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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있던 일>

  1. 오전 약 1시간 정도는 여유가 되어서 오늘 할 세션 예습(HTTP)과 어제 했던 django CRUD 세션 1을 복습했다.

  2. 16's Code라고, MBTI 및 성향 테스트를 통해 우리 동기들이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재미로 봤고, 팀워크를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 감을 잡았다. MBTI가 절대적인 것은 아지만 팀 프로젝트 때 살짝 참고하여야겠다.

  3. 식사 이후 2시 세션 진행 전 CRUD 혼자 해보기. 이제 파이썬 쉘이 조금 익숙해졌고 장고 모델과 데이터베이스 간 통신이 그렇게 어렵지 않아졌다.

  4. HTTP 세션. 통신과 관련해서 굉장히 중요한 수업이라 예습도 했고 다행히 많이 어려운 부분은 없었다.
    GET : 프론트가 달라는 것을 데이터베이스에서 꺼내 주기
    POST : 프론트가 추가해달라는 것을 데이터베이스에 추가해주기

이 개념은 확실히 잡았다.

  1. 이후 시간이 남아 실습을 마치고 데이터베이스 공부를 했다.
    스타벅스 모델링으로 한 것을 다시 분석해보고 전에 ERD 실습 때 우리조가 무엇이 약점이었는지, 수정할 사항은 없는지 다시 손으로 그려서 복습했다.
    그리고 처음으로 위코드 스택오버플로어 게시판에 질문을 올렸다. 근데 진짜 질문을 올리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해결이 된 것도 있고(다:다 관계) 같이 하던 동기분의 답변 덕에 멘토님까지 가지 않아도 풀린 문제도 있었다.(1:다 관계에 대해서. 키 값이 필요한 곳, 즉 포린키로 연결이 필요한 쪽이 다, 포린키로 연결되어 인용되는 쪽이 1. 그래서 1:다 관계를 찾기. 뭐 이런 식으로 말로 표현하긴 어렵지만 도식화 하는데는 성공.) 여기서 약간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어제까진 이해가 안 되었는데.

  2. 이후 장고 CRUD 세션2 진행. 긴 시간이었고 내용도 views.py와 urls.py에 새로운 내용들을 이용해 신호를 준 것을 데이터베이스에서 가져오는 과정을 해봤음. 전체적인 API 개발 과정이라고도 불린다는데 사실 지금도 큰 그림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 3~4번 넘게 봤는데도 모르겠음. 내일 오전에 과제 부여 받으면 그거로 실습 해보면서 다시 공부해보기. 아마 주말은 이거 붙잡고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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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내리고 향 맡는거 좋아해요. 이것 저것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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