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3

0

위코드 18기 일기

목록 보기
12/17

<오늘 있던 일>

  1. 10~11시가 원래 코드카타. 근데 같이 하는 파트너도 나도 너무 헤매서 결국 시간 내에 끝내지 못 함. 문제가 생각보다 어렵게 흘러갔고 서로 언어가 다르다 보니 아쉽게 시간을 넘김.

  2. 점심 전까지 혼자서 끙끙 앓으며 풀어봤지만 방법이 나오지 않았음. 일단 점심을 먹으러 감.

  3. 점심 먹는 내내 코트 카타가 생각남. 자바스크립트 쪽에서 어떻게 풀었는지 힌트를 얻어 이용해보기로함.

  4. 점심 먹고 1시간 정도 다시 투자했더니 풀림. 전에 레플잇에서 풀었던 내용, 코딩 도장에서 풀었던 문제 등 모든 것이 섞인 복합적인 사고가 필요했음. 5분만에 푸시는 분들이 부럽긴 함.

  5. 세션 전까지 위스타그램 혼자 실습해 봄.

  6. 위스타그램 세션 진행. 이 때까지 내가 가상환경 잘못 설정해놨을거란 상상도 못 하고 따라가기 바쁘게 들었음. 생각보다 재밌을 것 같기도, 어려울 것 같기도 했다.

  7. 위코드에는 퍼포먼스 매니저님이 계셔서 개인 역량과 요청에 맞춰 상담을 해주신다고 함. 일단 모든 인원 1:1 상담중이었고 나도 차례가 되어 받는 날이었음. 그래서 식사 먼저 간단히 하고 상담 받음. 약 30분 정도 진행 되었는데 꽤 많은 도움을 받았음. 위안도 되고 앞으로 어떻게 생각하고 다닐지도.

  8. 이후 위스타그램 장고와 연결하여 실습. 가상환경 설정 잘 못해놔서 중간에 느낌이 쎄했고 결국 다 지우고 집에 옴.

  9. 집에 와서 미션 1만 복구하고 쉬게 됨.

오늘 든 생각 : 이렇게 하루 종일 뻘 짓도 할 수 있구나. 작은 것 하나 하나 신경쓰자.

profile
커피 내리고 향 맡는거 좋아해요. 이것 저것 공부합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