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8

<오늘 있던 일>

1. 오전에는 프로젝트 관련 세션 들음. 다들 멋진 홈페이지를 찾아와서 놀랬음. 나는 아는 곳이 많지 않아 좀 부끄러웠음.

2. 세션 전 후로 점심시간까지 이용했으나 코드 카타 너무 어려웠음. 저녁에 할 것이 많을 것 같아 미리 많은 서칭을 통해 답을 구해보려 했으나 문제를 잘못 읽은 것을 점심 이후에 알게 됨. 그래서 다시 방법을 구상하여 답을 풀고 파트너와 공유. 알고리즘 문제 너무 어려움.

3. 이후 인증/인가 세션 들음. 처음 들을 때는 진짜 너무 어려워서 대놓고 징징거렸음. 이후 2~3시간 정도 다시 시간 투자하여 강의 다시 듣고 위스타그램에 적용도 시작해봄. 식사 전 후로 회원가입, 로그인, 토큰뷰까지 완전히 완성. 선배기수 블로그, 공식문서, 각종 스택오버플로어 이용해서 푼 만큼 아직 내것이 되려면 좀 멀었음. 멘토님도 혼자 할 수 있을 정도로 익숙해져야 한다고 했으니 다시 복습해봐야겠음.

4. 컨디션 조절이 필요할 것 같음. 창가쪽에 앉다보니 춥기도 하고 왔다갔다 하는 것도 생각보다 너무 힘듦. 집이 가까운 것도 행운이긴 하지만 그 짧은 시간 너무 고생해서 가는 것도 쉽지 않음. 체력관리 위해서 귀가 시간을 좀 조정하고 집에서 마무리하는 방식을 택해야겠음. 프로젝트 전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