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테코 레벨2] 2주차 회고

sinjuk1·2025년 4월 27일

가끔 차가운 날도 있었지만,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다.
제대로 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확인하는 차원에서 2주차 회고를 작성해봤다.

1. 저번 주 계획 회고하기

  1. 두괄식으로 생각과 글쓰기를 연습하려고 한다. - 진행중
  2. 책이나 공식문서를 가추법을 이용해서 읽어보려고 한다.
  3. 월요일에 일주일 동안 일정을 미리 계획할 것이다.
  4. 매일 7시간 반 자기 - 진행중

2) 가추법을 이용하여 읽으니 한정된 정보에서 정말 많은 것을 추론할 수 있었다. 가정하고 추측하며 내 가정과 추측이 맞는지 비교해보는 과정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가 기억에 매우 잘 남게 되었다. 이번에 "왜 일하는가?"라는 책을 읽으면서 제목과 목차를 통해 가정하고 추측해봤다. 왜 일하는가? 돈을 벌기 위해서? 단순히 돈을 버는 것 말고 더 얘기하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 일하는 것의 목적이 무엇인지 묻는 것일까? 현대 사회는 워라밸을 매우 중시하는 추세인데 왜 일의 의미를 강조하는 것일까? 제목을 보고 벌써 질문이 4가지가 넘게 떠올랐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평소보다 글을 읽는 시간이 좀 더 걸렸다. 그러나 내 생각이 같이 들어가기에 좀 더 기억에 잘 남아서 좋았다.

3) 일주일 동안 미리 일정을 구글 캘린더에 작성했다. 그리고 투두메이트를 통해 해야 할 일 목록을 매우 작은 단위로 나누어 작성했다. 예를 들어, 우테코 미션의 경우 단순히 "우테코 미션 끝내기"가 아니라 "PR 작성", "기능1 구현", "기능2 리팩터링" 이렇게 작은 단위로 나누었다. 해야 할 일들을 작은 단위로 나누어 놓으니 장점이 많았다. 하나씩 처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적었다. 만약 우테코 미션 끝내기였다면 3일이 걸렸을 것이다. 미션을 하면서 많은 것을 했더라도 진척이 눈에 잘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언제 다 하지? 뭐가 남았지?' 생각하느라 미션이 힘들었을 것 같다. 그러나 작게 나누어 두었기 때문에 남은 일을 쉽게 추적할 수 있고, 완료했을 때 성과가 눈에 보여 동기 부여가 되며 목표 달성 과정이 명확히 보이는 점이 좋았다.

2. 지난 주 핵심 요약 및 컨디션

잠을 지난주보다 많이 자서 좋았다. 확실히 커피를 덜 마셔도 졸리지 않았다. 7시간 반을 확보하는 것은 어렵지만 챙기려고 하니 잠을 많이 자게 되어 좋은 것 같다.
아침에 일찍 도착했을 때의 경험이 매우 긍정적이었다. 지하철에 사람이 좀 더 적었고, 강의장이 조용해서 집중하기 편했다. 앞으로는 아침에 일찍 가서 책을 읽어볼까 한다.

3. 좋았던 점 / 성과

이번 주에 목표했던 것 중 달성한 것은 일정을 미리 세우고 계획한 것이다.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낸 것은 코드에 대한 나만의 기준을 조금 찾은 것이다.

나를 기쁘게 하거나 만족감을 준 일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다.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을까? 나는 비 오는 날 지붕 밑의 처마처럼,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을 제공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람들에게 고민이 생겼을 때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잘 선택해야 할 것 같다. 조용히 들어줄지, 해결 방법을 제안할지, 어떤 말투로 이야기해야 할지, 상대방과 나 사이에 어떤 유대감이 있는지 등을 고민해야 할 것 같다.

나 자신이 잘했다고 칭찬하고 싶은 점은 2가지다.
첫째는 시간을 정해 고민해 보고 크루들과 공유한 점, 둘째는 의문점이 들 때마다 노트에 글을 작성한 것이다. 이는 이번 데일리 조와 지난 데일리 조의 크루들과 이야기를 나눴기에 시도할 수 있었다. 같은 고민을 하는 크루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어서 좋았다. 크루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4. 아쉬웠던 점 / 개선할 점

이번 주에 목표했지만 달성하지 못한 것은 운동을 주 4회 하지 못한 점이다. 그리고 다른 크루들의 기술적인 고민이나 생각을 들으면서 나도 그러한 고민과 생각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를 토대로 코드나 기술에 대한 나만의 기준을 갖춰나갈 것이다.

다음에 한다면 다르게 하고 싶은 것은 다음과 같다.
1. 제한된 시간 내에 집중하자.
2. 글로 엉킨 생각을 정리하고 구조화하고 싶다. 일단 글을 많이 써보자.
3. 지난주처럼 토요일은 반드시 일정을 비워두고 하지 못한 일들을 처리할 것이다.

5. 다음 주 계획 및 개선 적용

  1. 두괄식으로 생각과 글쓰기를 연습하려고 한다.
  2. 의문점, 고민, 생각을 글로 쓰고 구조화하기. 이를 토대로 코드나 기술에 대한 나만의 기준을 적어보기.
  3. 일주일에 4회 7시간 반 자기.
  4. 일주일에 4회 운동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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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성장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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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8일

잘생겼는데 운동까지;;

부족한게 없으시네요..🫠

2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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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3일

"나는 비 오는 날 지붕 밑의 처마처럼,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을 제공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미 로건은 이런 사람인걸요???? 로건을 보면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섬세하고 따뜻하지 라는 생각을 많이 해요! 그걸 보고 저도 로건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로건에게 많이 배웁니당

그리고 todo mate를 상세하게 적는거 정말 좋은거 같아요!! 저는 "우테코 미션 끝내기"로 작성하는데 로건 글 보고 저격 당해서 당황했네요😅 저도 이제부터는 로건처럼 세분화해서 작성하는 연습을 해봐야겠네요!!

회고 잘 읽었습니당~~ 앞으로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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