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의사소통하는 당사자들이 모두 같은 문맥을 공유해야 한다.어떤기호가 있다면,모든사람이 그 기호에 같은 의미를 부여할 수 있어야 한다.이를 구분할 수 있는 요소는 문맥이다.문맥에 따라 해당 기호가 어떤 의미로 사용하고있는지 구분해야한다.
이번장에서는 전기분야의 혁신을 이끌어낸 변화에 대해 다룸. 1장에서 비트라고 부르는 2진상자를 현대컴퓨터들이 내부언어로 사용한다는 사실을 배웠다. 비트는 계산에 유용한 형태로 자연스럽게 발견된 것이 아님. 릴레이, 진공관 같은 더 오래되고 단순한 기술과 전기
2장에서 배운것은 조합논리. 조합논리는 ‘흐름을 따른다’. 즉 입력에 의해서만 출력이 결정됨. but 흐름의 일부분을 떼어내서 기억해 둘 수 없음. 입력의 현재상태만을 다룸 3장에서 배울것은 순차논리(sequential logic). 순차논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