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stcamp AI Tech 4기 8주차 회고록(11/13)

유상준·2022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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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로 부스트캠프의 Level1 단계가 끝났다. 저번주에 대회형 팀 프로젝트가 끝나고 이번주는 조금 쉬어가는 주간일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강의와 특강도 많았고 새로 배우는 내용이다보니 생각보다 바빴던 주 같다.


강의 정리 목록


두런두런 & 현업특강

두런두런2회차 : https://www.notion.so/2-11-09-1c672aece1dd4e99a90af1ca4f8723a1

김재범 리더님 현업특강 : https://www.notion.so/upstage-11-10-c0c06993bbe54404ba497f2f502fda7f


느낀점

김재범 리더님의 현업 특강을 듣고나서는, 코딩테스트 준비를 위한 시간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아니면 지금은 감을 잃지 않을 정도로만 하고 부캠 끝나고 나서 본격적으로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하나 싶기도 하면서 고민이 된다.

멘토링 시간에 이력서를 미리 작성하고 최대한 많은 피드백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하셨다. 생각해보면 내 이력서 혹은 포트폴리오는 (물론 그 전에 완성됐다고 하기는 민망한 수준이었지만) 누군가에게 피드백을 받아본적이 없기에 방향을 못잡고 있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Level1 단계가 끝났다. 8주라는 시간이 정말 짧다고 생각하면서 한편으로는 8주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알고 있는 부분이 굉장히 차이가 크다고 생각이 되기도 한다. 아마 앞으로의 시간이 쌓여가면서 더욱더 성장해 나가겠지? 이런 생각을 하니 더 의욕이 생기기도 하고 시간을 알차게 쓰고 싶은 욕구가 마구 생긴다.

이번주에는 LG U+ 에서 개최한 추천시스템 대회를 조금 신경써서 진행해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강의도 많고 (거의 처음듣는 분야, 모델 서빙과 MLOps ,…) 프로젝트 끝난 뒤 이것저것 정리할 것들도 많아서 시간이 많이 잡아 먹혔다. (물론 필요한 시간이기 때문에 잡아먹힌다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주말에 시간을 조금 내어서 데이터 전처리와 베이스라인 코드를 돌려보며 어떤 식으로 예측이 이루어지는지 감을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당장 다음주부터 새로운 팀원들과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때문에, 이번 주말에 최대한 지난 일들에 대한 회고와 정리를 마무리하고 앞으로의 마음가짐을 잡은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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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지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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