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스터디
💡 자바스크립트는 모든 수를 실수로 처리하기 때문에, 하나의 숫자 타입만 존재한다.
자바스크립트는 2진수, 8진수, 16진수를 표현하기 위한 데이터 타입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 값을 참조하면 모두 10진수로 해석된다.
숫자 타입에는 Infinity
-Infinity
NaN
이라는 특별한 값도 포함되어 있다.
💡 문자열 타입은 텍스트 데이터를 나타낸다.
0개 이상의 16비트 유니코드 문자의 집합으로 전 세계 대부분 문자를 표현할 수 있다.
문자열은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백틱(``)
으로 텍스트를 감싼다.
감싸지 않으면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키워드나 식별자와 같은 토큰으로 인식한다.
💡 ES6에서 추가된 문법으로, 멀티라인 문자열, 표현식 삽입, 태그드 템플릿 등을 제공한다.
백틱(``)으로 표현한다.
일반 문자열에서 줄바꿈을 표현하는 \n
을 사용하지 않고도 줄바꿈이 가능하다.
${}
으로 표현식을 감싸면 삽입할 수 있다.
이때 표현식의 평가 결과가 문자열이 아니더라도 문자열로 타입이 강제 변환되어 삽입된다.
💡 논리적 참, 거짓을 나타내는
true
false
💡 자바스크립트 엔진이 변수를 초기화할 때 사용하는 값이다.
💡 변수에 값이 없다는 것을 의도적으로 명시할 때 사용한다.
변수에null
을 할당하는 것은 변수가 이전에 참조하던 값을 더 이상 참조하지 않겠다는 의미다.
이는 이전에 할당되어 있던 값에 대한 참조를 명시적으로 제거하는 것이며 가비지 콜렉터의 대상이 된다.
함수가 유효한 값을 반환할 수 없는 경우 명시적으로 null
을 반환하기도 한다.
document.querySelector
은 조건에 부합하는 HTML요소를 검색할 수 없는 경우 null
을 반환한다.
💡 다른 값과 중복되지 않는 유일무이한 값으로, 이름이 충돌할 위험이 없는 객체의 유일한 프로퍼티 키를 만들기 위해 사용한다.
심벌 이외의 원시 값은 리터럴을 통해 생성하지만, 심벌은 Symbol
함수를 호출해 생성한다.
💡 자바스크립트를 이루고 있는 거의 모든 것은 객체이다.
메모리에 값을 저장하기 위해서는 확보해야 할 메모리 공간의 크기를 결정해야 한다.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데이터 타입에 따라 정해진 크기의 메모리 공간을 확보한다.
숫자 타입을 저장할 경우, 8바이트의 메모리 공간을 확보한다.
저장된 숫자 타입을 참조하는 경우, 값이 저장되어 있는 메모리 공간의 선두 메모리 셀의 주소를 찾아간다.
이때 숫자 타입은 8바이트 단위로 읽어들이게 되어 값을 훼손하지 않고 읽어들일 수 있다.
모든 값은 메모리에 2진수로 저장된다.
이 2진수는 데이터 타입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메모리에 저장된 값 0100 0001을 숫자로 해석하면 65지만 문자열로 해석하면 'A'가 된다.
정적 타입 언어는 변수를 선언할 때 데이터 타입을 사전에 선언해야 한다. 이를 명시적 타입 선언이라 한다.
컴파일 시점에 타입 체크를 수행하여 통과하지 못했다면 에러를 발생시키고 프로그램의 실행을 막는다.
타입의 일관성을 강제함으로써 안정적인 코드의 구현을 통해 런타임에 발생하는 에러를 줄일 수 있다.
반면 자바스크립트는 동적 타입 언어로, 값을 할당하는 시점에 변수의 타입이 동적으로 결정되고, 언제든지 타입을 변경할 수 있다.
할당에 의해 타입이 결정되는 것을 타입 추론이라 한다.
동적 타입 언어는 유연성은 높지만 신뢰성은 떨어진다.
값을 확인하기 전에는 타입을 확신할 수 없다.
더욱이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의해 암묵적 타입 변환이 이루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변수를 사용할 때 주의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