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벨로그가 느릴때가 있다거나 접속이 안된다거나 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개인 블로그를 제작해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동아리에 회사에 스터디에... 너무 하고있는게 많아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어요.
현재 블로그에 작성된 글들은 제가 개발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시기에 작성했던 글이라 부끄럽기도 하고, 1년간 개발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는데 기록을 남기지 않아서 참 아쉬웠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을 갖고 있던 와중, 지난 달 부터인가 갑자기 제 집 와이파이로 벨로그 접속이 안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구요, 인증서 문제라는데 제가 사는 원룸의 인터넷이 kt였나... 아무튼 그런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세히 조사해보기엔 해야할 일이 너무 많아서 미뤄두고 있었어요.
이번 기회에 블로그 맛깔나게 만들어서 기록하는 데에 재미를 붙여보려고 합니다.
다 만들면 다시 만나요 👋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