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운영하는 동안 데이터 리포트는 필수적입니다. 보고서는 관리자와 경영진들이 일상적으로 살펴봐야 할 사항이죠. 경영진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잇는 데이터 분석 스킬은 경영 부서 또는 IT부서의 중요한 역량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됩니다. 하지만 한 기업 내에서도 필요에 따라 여러 비즈니스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데이터를 어떻게 통합하느냐가 보고서 작성의 첫 번째 문제가 되곤 합니다. 예를 들어, 보통 기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CRM, ERP 시스템, OA 등과 같은 비즈니스 솔루션들은 각각 독립적으로 실행되며 데이터를 쌓습니다.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직원들과 클라이언트,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추가되고 비즈니스/시장에 새로운 제품라인이 출시된다면, 기존의 시스템으로 변화된 환경에 적응할 수 있을까요? 심지어 각각의 시스템에서 서로 다른 방식으로 데이터를 수집하며, 사용자는 데이터를 중복으로 입력하게 되고, 시스템간의 데이터가 동기화 되지 않는다면 데이터 일관성 및 정확도에도 작지 않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것도 왜 많은 기업들이 erp시스템을 대신 전문적인 리포팅 솔루션을 사용합니다.

그런데,ERP시스템이란?

ERP는 비즈니스 관리 소프트웨어로써, 통합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을 사용해 재무, 공급망, 운영, 보고, 제조, HR활동을 관리하고 통합할 수 있습니다.

왜 ERP 시스템을 선택하지 않는가?

1. 고정적인 ERP 보고서 양식의 한계:

기업 경영진을 위한 의사결정 보고서는 경영진의 요구에 따라 형식, 치수, 지표, 자료 등이 결정되므로 보고서 양식의 유연성은 중요한 결정 요인입니다.

2.ERP 보고서 데이터 부족:

기업 관리 보고서는 회사의 운영 상태를 완전히 반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때 필요한 데이터는 ERP뿐만 아니라 POS, CRM, OA, 제조 시스템, 공급망 시스템 및 기타 다양한 정보 시스템속에 산재해 있습니다. ERP 데이터만으로 보고서를 작성한다면, 데이터에 분명히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3. ERP 시스템 보고서의 치수 부족:

대기업 경영진을 위한 의사결정 보고서는 지표와 차원에 초점을 맞춥니다. ERP 보고서는 정형화된 DB 데이터 전시일 뿐이며 요약 분석을 위해 지표와 차원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4.비교 시스템 부족:

기업 경영진을 위한 의사결정 보고서는 데이터 간의 비교를 강조하고, 서로 다른 차원과 지표를 비교하고, 다른 기간과 비교하고, 실제 운영 및 계획 데이터를 비교하고, 심지어 경쟁 제품과의 비교까지 하는데, ERP 시스템을 통해 이러한 의사결정 보고서를 작성하는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의사결정 보고서란?

ERP시스템은 의사결정 보고서를 작성할 수 없는 이유

"기업 경영진의 의사결정은 다양한 보고서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ERP를 보유하고 있고, 이미 경영 데이터, 지표, 리포트, 시스템화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ERP 보고서를 그대로 받아쓰면 좋을텐데… 보고서와 지표를 재설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데이터 분석 플랫폼에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RP 보고서는 왜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없을까요?

기업의 중·고위 경영에 대한 분석과 의사결정은 주로 업무와 시장환경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마케팅의 4P(상품product, 가격price, 유통 placement, 프로모션Promotion), 재고관리, 수급균형 등의 경영 프레임워크와 경영 아이디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RP 시스템에는 이에 필요한 데이터를 충분히 포함하지 않기 떄문에, ERP 보고서는 대부분 기업 의사결정을 보조할 수 없습니다.

의사결정 시스템을 어떻게 구축해야 할까요?

보고서를 읽을 사람이 누구인지에 따라 보고서를 작성하고, 지표를 설계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보고서와 지표를 설계할 때는 전략층, 의사결정층, 운영층 등 계층을 분류해야 합니다. 보고서와 지표는 지표 피라미드와 보고서 피라미드를 형성하도록 점차 정비됩니다.

전략층:

전략적 의사결정 보고서의 역할은 주로 사용자가 기업의 운영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속하게 의사 결정을 내리거나, 과거를 요약하거나, 미래의 전략적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의사결정층:

의사결정층에서는 주로 관리자가 보고서를 조회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의사결정층을 위한 데이터 리포트는 관리자가 표면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상의 원인까지 면밀히 조사할 수 있도록 분석 자료를 제공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구매 분야에서는 전략 공급업체의 비율, 마케팅 분야에서는 소비자 그룹과 브랜드 포지셔닝의 매칭 정도의 지표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운영층:

전략의 최종 실행은 사업의 운영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운영층은 전략에 따른 사업 수행과 목표달성의 정도를 반영하고, 직원들이 일상업무를 잘 수행하도록 도우며, 부가가치 포인트를 찾아내고, 문제점을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합니다. 지역별, 판매인력별 판매목표 달성률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파인리포트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다양하고 복잡한 보고서를 처리할 수 있도록 고안된 Java기반의 리포팅 툴입니다. 데이터 베이스 커넥팅 지원, 스케줄링 보고서 생성, 툴 보안과 같은 기본 기능은 다양한 비지니스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파인리포트(FineReport)는 엑셀과 유사한 다자이너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어, 비(非)개발자인 사용자들에게는 가장 유리한 툴입니다.

파인리포트(FineReport)의 데이터 입력(Data Entry)기능은 손쉽게 온라인 폼(form)을 생성하여 데이터베이스로 데이터를 피드백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다양한 커스텀 API, CRM, OA, ERP 시스템 등과 같은 서드 파티(third party)와 연동할 수 있습니다. 3D 차트, 지도(맵), GIS 관계, 대시보드등과 같은 시각화 옵션을 제공합니다.

현재 파인리포트(FineReport)는 기간과 기능의 제한이 없는 개인 사용자용 라이선스를 공식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기업용으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며, 두 명의 사용자를 초과할 경우, 필요한 기능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