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링크 2계층에서 통신을 위해 랜카드
에 할당된 고유 식별자
입니다.
MAC 주소는 OSI 7계층의 2계층의 주소로 사용됩니다.
크게 2개로 나눠집니다.
총 48bit(6byte)로 구성됩니다.(문자 하나에 8bit-1byte)
MAC주소는 네트워크 카드를 생산할 때 하드웨어적으로 정해져 나오기 때문에 Burned-In Address라고 부릅니다.
랜카드마다 하나의 MAC 주소를 가집니다.
고정되어 출하되지만, 결국에는 메모리에 적재되어 구동되기 때문에 운영체제에서 변경 가능합니다.
링크 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예시의 OUI는 제가 임의로 작성한 것이기 때문에 없습니다.
MAC 주소는 OSI 7계층의 2계층(데이터 링크)에서 주소로 활용됩니다. 2계층의 장비는 랜카드가 있고 랜카드가 MAC 주소를 활용하는 방식에 대해 알아봅시다.
하나의 네트워크 안에서 컴퓨터간 신호를 주고 받는데 사용하는 하드웨어입니다.
랜카드는 다른 이름으로도 불려집니다.
만약 어떠한 의도나 실수로 인해 MAC 주소가 중복되는 경우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하나의 네트워크에서만 중복되지 안으면 동작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라우터(3계층)에서 다른 네트워크로 넘겨줄 때 출발지와 도착지의 MAC 주소가 변경되므로 네트워크를 넘어가면 기존 출발지와 도착지의 MAC 주소를 유지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랜카드(NIC)는 패킷이 자신의 MAC 와 일치하지 않는 도착지를 가진 경우 자체적으로 폐기됩니다.
다만, 네트워크 상태를 모니터링을 위해 전체 패킷을 수집 분석해야하는 경우, NIC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면 다른 목적지를 가진 패킷을 분석할 수 없습니다.
다른 목적지를 가진 패킷을 분석하거나 수집해야하는 경우 무차별 모드로 NIC를 구성합니다.
이렇게 하면 자신의 MAC주소와 상관없는 패킷이 들어와도 분석할 수 있도록 메모리에 올려 처리할 수 잇게 됩니다.
무차별 모드
를 사용하는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에는 와이어샤크
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