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다사다난한 한해를 보낸듯 하다. 대외적으로는 우크라이나 전쟁부터 시작해서 코로나, 금리인상, 월드컵까지 한 해내에 일어나기 힘든 빅이벤트가 한번에 터졌고, 개인적으로도 이직이라는 큰 이벤트가 일어났다.
물론 한해를 얼마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나의 인생을 점수화 한다고 하면 "C"정도 된다고 생각하고 싶다.
무튼, 이제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게 되는데 어떠한 방향성으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야 할지, 여간 고민이 많다. 짧은 시간(?) 동안 수많은 고민을 했고, 내년에 계획할 나의 목표를 이곳에 기록한다.
그리고 1년이 지난 내년 이맘때 쯤에 이 기록을 보면서 내가 얼마나 이루었는지 리뷰를 하려한다.
업무
: 1년에 총 5~6권의 기술 서적 1독 하기
: 담당 업무 충실히 수행하기
인생
: 반기에 한번 여행하기(가족 여행 or 홀로 여행 뭐든...)
: 매달 1kg 감량 (목표 : 6~8kg)
: 이를 위해 헬스 최소 주 3일 목표로함
그외
: 월 생활비 지출 금액 최대 30만원을 목표로 지출하기
: 26주 적금 클리어하기
부디 최대한의 성과가 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