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re:Invent Logback

Simon Kim·2024년 12월 21일

AWS re:Invent 시리즈를 Part3까지 연재하고 re:Invent 관련 내용은 기고를 완료하였습니다. 그런데, re:Invent를 다녀온 제 자신에 대한 스토리를 하지 못한 것 같아, 이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소소한 회고를 남기려 합니다.^^

1. 꿈만 같은 준비기간.


이전 Preview 글에서도 기고 했듯이, re:Invent 참관단으로 선정하고 행사가 시작되는 약 3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그동안 가고 싶어 했던 re:Invent를 실제로 갈 수 있다는 즐거운 상상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을 제외한 개인 시간 중 re:Invent와 관련된 준비를 계속하고 있었는데, 그 중간에 AWS Community Day 호스트로 참여하여 행사 준비를 진행하였고, 행사가 끝나고 보니 어느새 출국 3주 전이 되버린 정신없는 일정의 연속이었습니다.
(몸은 고되었지만, 마음만은 즐거운 올해의 가장 큰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2. 라스베가스에 도착한 후

인천 -> 벤쿠버 -> 라스베가스의 경로로 장장 19시간의 비행기를 타 도착을 하고나니, 생각보다 많이 피로감이 몰려왔습니다. 불과 7년전에 미국 출장으로 갔을 때까지만 해도 이정도 피로감이 오지를 않았었는데, 7년이란 시간이 제 신체나이의 노쇠화가 많이 되었나 봅니다. ㅠㅠ 이런 상황에서 시차 적응을 할 겸, 일생에 한번이 될 수 있는 그랜드 캐넌 당일치기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당일 저녁 11:30에 출발하여 다음날 저녁 8:00시에 도착하는 약 20시간의 투어였는데요. 아래 이미지처럼 빡빡한 일정과 경로였지만, 덕분에 많은 인생샷을 찍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인생사에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이벤트일 듯 싶습니다.^^

여기는 Welcome Las Vegas 표지판

그랜드 캐년 가기전 아리조나 주에서 별자리가 가장 잘보인다는 지역에서 찍은 별사진
(무려 아이폰으로 찍은 인생샷입니다.^^)

무려 8시간 꼬박 달려 도착한 그랜드 캐년 웨스트림

요렇게 인생샷을 찍습니다.^^

다른 장소가서 한번더 샷

3. re:Invent 행사 기간


re:Invent에 대한 주요 내용은 시리즈를 통해서 소개해드렸기에, 세션과 키노트 이외에 부분들을 사진으로 남겨보았습니다.^^
re:Invent 기간동안 Databricks, MongoDB 등의 AWS 행사를 지원 다양한 스폰서 업체들이 행사기간동안 전세를 내어 고객들과 소통합니다. 이 곳에서 주로 조식/중식 등의 식사나 업체 후원으로 Night 파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DataBricks

MongoDB

MongoDB 내부에서 먹은 도넛과 음료

또한 엑스포 부스를 가는 도중에 거대한 칠판형태의 게시판이 있어,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이곳에 증표(?)를 남기고 가기도 합니다. 저 또한, 이곳에 조그마한 증표를 남기면서 함께 작성되어 있는 AWSKRUG와 함께 촬영하였습니다.^^

올해 re:Invent 엑스포는 re:Invent 행사 중에서 가장 큰 규모로 오픈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가방 크기가 작이 부스마다 제공해주는 사은품을 많이 받지는 못했지만 한국 summit과는 다른 색다른 아이템들을 선물로 받아서 만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한국으로 돌아가는 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기라델리 초콜릿 매장에 방문하여 초콜릿을 대량 구매하였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을 판매하고 있었고, 크리스마스 시즌이어서 그런지, 크리스마스 상품들도 많았습니다.
(믿기시지 않겠지만, 저 초콜릿 봉지 1개당 가격 시작가가 $25부터 시작한답니다.^^)

4. Thanks for

개인적으로 re:Invent는 제 인생에 있어서 한번이라도 기회가 되면 가고 싶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습니다. 실제로 참관단으로 선정되고, Las Vegas로 출국할 때까지 3개월 동안 진심으로 일하면서 너무 행복했었으니까요.^^

re:Invent 전과 후 동안 감사한 분들께 SNS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감사의 인사를 표현하였지만,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진 않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re:Invent 참관단으로 선정해주신 AWSKRUG Hero 분들과 석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re:Invent 기간 동안 베네시안 호텔 숙소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주신 AWSKRUG Hero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8박 동안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특히 체류 기간동안 매일 저녁마다 다양한 음식과 이야기 주제를 가지고 티키타카로 이야기한 순간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순간을 마련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에 가 있는 8박 10일동안 혼자서 애들과 씨름하며 육아 중인 제 와이프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아빠가 너무 보고 싶다고 영상통화에서 말했던 사랑하는 아들과 딸에게도 사랑한다는 말을 전합니다.

이제 진짜로 마무리를 해야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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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주제를 심플하고 명확하게 정리해 보려는 연차만 많은 IT 잡부입니다. 사람들과의 소통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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