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75

hyunki__ss·2023년 4월 18일
0

2023년 4월 19일 수요일

@ 최근에 또 느껴보지 못했던 기분이 들었다,
자존감이 낮아졌을 때 나오는 현상이긴 한데
어찌보면 당장의 노력 문제로 발생되는 것은 아니기에
스스로에게 조금은 더 떳떳하라고 말해주고도 싶다,
막혀있는 요구사항들을 하나라도 최대한 해결해서
다음 주부터 선오픈을 할 때, 최대한 완성된 결과물로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화이팅.

[업무 내용]

  • 요구사항 진행

[다운로드 오류 상황]

= 왜 파일을 읽어오지 못할까...?

※ 어떠한 결과도 얻지 못한 하루였다,
당연히 과정 속에서 배운 것은 있겠지만
요구사항들이 밀려있는 상태에서
이렇게 생산성이 떨어지는 하루를 보내서
스스로 경각심을 느끼기도 하였다,
당장 다음 주부터 오픈인데
아무리 내가 맡은 기능들이 깊지 못하다고 해도
최소한의 1인분은 해내고 싶은데,
그게 마음처럼 뚝딱 되지 않는다,
내일은 도움 요청을 좀 해서라도
결과가 있게끔 해야겠다, 기운내자.

profile
야구선수 출신 개발자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