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원래 친구들과 근처 계곡을 가려고 몇주전부터 계획했으나 갑자기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취소하고 소소하게 에어비엔비로 방 빌려서 노는걸로 변경했다. 입실이 4시라 그전까지 시간도 남았고 왠지 하루라도 공부를 하지 않으면 찝찝해서 조금이라도 공부하려고 평소보다 일찍일어나서 노트북을 켰다.
프리코스가 끝이나고 이머시브코스로 넘어가기 전에 복습만 하려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여유로운 것 같다. 그래서 매우 간단한 프로젝트를 하나 진행해볼까 생각중이다. 일단 오늘은 이머시브코스코스로 넘어가기 전 마지막 휴식이라고 생각하고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달려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