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L의 윈도우 함수 파트에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 관련 내용을 찾아보았다.
의문을 가지게된 내용은 아래와 같다.
"WINDOW 함수의 컬럼을 ORDER BY 절에 명시해주면 RANGE UNBOUNDED PRECEDING 구문이 없어도 누적된 값이 집계된다." , "WINDOW절의 DEFAULT가 RANGE UNBOUNDED PRECEDING이기 때문에 파티션의범위가 맨 위 끝 행부터 현재행까지로 지정되었기 때문이다."
반복해서 나오는 RANGE UNBOUNDED PRECEDING의 정확한 뜻이 궁금했다.
다음은 검색해서 얻은 가장 만족스러운 표현이다.
"현재 행을 기준으로 해서 파티션 내의 첫번째 행까지 범위를 지정한다."
"n PRECEDING"의 의미는 현재 행에서 위로 n만큼 이동한다는 의미이고
"UNBOUNDED PRECEDING"은 위쪽 끝 행을 의미한다.
"UNBOUNDED FOLLOWING"은 아래쪽 끝 행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