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분석과 마케팅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들어봤을 AARRR 프레임워크의 개념과 활용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번 파트는 AARRR의 다섯 단계 중 첫번째 단계인 Acquisition에 대한 파트입니다.
AARRR은 Dave McClure가 제안한 사용자 여정 분석 프레임워크입니다.
사용자가 서비스를 처음 접하는 시점부터 사용자와의 장기적인 관계까지를 다섯 단계로 나누어, 각 단계별로 핵심이 되는 지표를 설정하고 이를 측정&개선하는 것이 AARRR의 핵심입니다.
AARRR의 다섯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Acquisition(획득): 사용자를 서비스로 데려오는 것
2. Activation(활성화): 사용자가 서비스 내에서 활동하는 것
3. Retention(유지): 사용자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것
4. Revenue(수익): 사용자로부터 수익이 발생하는 것
5. Refferral(추천): 사용자가 서비스를 추천하는 것
AARRR은 각 단계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토대로 비즈니스 전략을 최적화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서비스 이용 흐름에 따라 단계를 구분하고, 각 단계마다 주요한 지표들을 설정함으로써 서비스의 성장을 위해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합니다.
AARRR의 순서는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각 단계는 일반적인 사용자 여정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지만, 비즈니스 모델, 제품, 그리고 사용자의 특성에 따라 순서나 중요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진행하고 있는 서비스에 적합하게 우선순위를 두고 진행해야 합니다.
아래는 AARRR의 순서에 대한 Dave McClure의 코멘트입니다.
AARRR에 대해 대략적으로 살펴보았으니 첫 번째 단계인 Acquisition에 대해 알아봅시다.
획득이란 서비스에 사용자가 찾아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획득은 서비스의 종류에 따라 웹사이트 방문, 앱 다운로드 등 다양하게 설정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회사는 서비스에 사용자들을 불러오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방법들을 시도하고 광고를 집행합니다. 이러한 경우, 어떤 채널, 어떤 캠페인의 성과가 좋고 비용효율적인지 측정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 단계에서는 마케팅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를 설정하고, 이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Acquisition 단계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주요 지표들입니다.
사용자 기준
사용자가 서비스를 얼마나 자주 이용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사용하는 지표입니다.
비용 기준
획득에 소요되는 비용과 관련된 지표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예산을 활용하고 있는지 분석합니다.
전환 기준
광고 노출부터 실제 전환에 이르기까지 사용자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는 지표입니다.
이번 파트에서는 AARRR의 첫 번째 단계인 Acquisition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 단계는 사용자와 서비스가 처음 만나는 단계인 만큼, 이 과정을 잘 설계해야 다음 단계도 성공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단순히 사용자를 늘리는 것보다 지표와 전략을 적절히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사용자들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AARRR의 Activation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