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코드 2차 프로젝트을 끝으로....

이정민·2021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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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차 프로젝트에서는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전 프로젝트에서는 잘하는 사람이 있었던 반면에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실력이 비슷한 동료들과 같이 팀을 이루어서 프로젝트를 진행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1개월 동안 배웠던 지식을 가지고 팀원들과 모델링과 기능구현 등 아주 아주 힘들었지만 그 만큼 보람과 희열을 느낄 수 있었던 프로젝트였고 또한 내가 부족한것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현업에서 주의해야 할 것들을 좀 더 생각하게 되었다.

(1)프로젝트를 하면서 힘들었던 점

1. 모델링

처음에는 쇼핑몰에 대한 사이트 모델링을 했었지만 이번에는 난이도가 있는 항공사이트였기 때문에 모델링을 하고서도 진행하는 도중에 여러번이나 모델링을 바꿔서 어려움을 겼었었다.

2. blocker

자기가 맡은 부분에 대해서 어떤 어려움이 있고 기능구현하는 데 어느정도 시간이 걸릴지 예상 시간을 말하는 것 그리고 진행과정 몇퍼정도 했는지 팀원들에게 알리는 것
(동료 중에서 소통이 안됬을때 어떤일이 벌어지는지 알게 되었다.)

(2) 프로젝트를 통해 잘하게 된 점

1. 처음보는 기능구현에 대해서 혼자서 고민해보는 것

이번에 html to pdf변환 후 s3,database에 저장하는 기능구현을 하면서 많이 힘들었지만 혼자서 구현할려고 노력을 했고 결국에는 구현을 했다. 뿌듯뿌듯!!

2. 데일리 스탠드업 미팅(트렐로 활용)

오전 11시에 프론트팀과 백팀이 모여 팀 미팅을 진행하면서 각자 필요한 정보들을 팀원들에게 공유하는 것들을 배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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