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난동을 피운 괴물

앤소온·2023년 9월 14일

알림: 본 소설은 라이덴 5의 스테이지 3의 스토리에서 창작을 가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그러니 아직 라이덴 5를 안 하셨다면 먼저 하고 오세요.

=================================================

프랑스와 알프스 근처에 레만 호수가 있었어. 숲 속에 사는 동물들은 모두 이 호수에 와서 물을 마시고 목욕을 했어.
어느 날 호랑이 한 마리가 호수에서 물을 마시고 있었어. 그런데 갑자기 호수에서 무시무시한 빛이 번쩍거렸어. 호랑이는 깜짝 놀라 뒷걸음질쳤어.
그 때, 물줄기가 하늘로 분수처럼 솟구치더니, 호수에서 커다란 기계로 된 촉수가 나타나 호랑이에게 덤벼들었어.
호랑이는 꼴에 숲 속의 왕이랍시고, 앞발로 촉수를 후려치고 자빠졌어ㅡㅡ 그리고 촉수에게 덤벼들어 사정없이 물어뜯었어.
그런데 여러 대의 기계 촉수 그림자들이 에워싸자, 호랑이는 겁에 질렸어. 이윽고, 땅바닥에 납작 엎드리더니 바들바들 떨었어.
기계 촉수가 여러 대나 달린 병기 크라켄이 호수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 거야.
호랑이는 호수를 차지한 크라켄의 첫 제물이 되고 말았어. 그 뒤 크라켄은, 호수에 오는 동물들을 가리지 않고 모두 죽여버렸어. 크라켄이 내뿜는 연기 때문에, 호수 주위의 숲은 황폐해져 갔어.
더 이상 죽여버릴 동물이 없자, 크라켄은 마을로 내려와, 닥치는 대로 주민들을 죽여버렸어. 주민들은 크라켄이 무서워, 집을 버리고 멀리 도망갔어.
프랑스 정부는 크라켄에 대한 소문을 들었어.
프랑스 정부는 라이덴을 불러 말했어.
프랑스 정부: 크라켄을 부수고 오너라!
라이덴은 부하와 함께 크라켄이 사는 호수로 향했어. 호수에 도착하자 그는 무기 세팅을 했어. 그리고 크라켄이 숨어 있는 호수로 갔어. 라이덴은 무기를 장전하고 호숫가로 다가가, 호수가 떠나가도록 크게 소리쳤어.
라이덴: 이놈 크라켄아! 라이덴이 왔다!
크라켄이 호수에서 모습을 드러낸 후, 크라켄의 여러 기계 촉수가 라이덴을 부숴버리려고 다투어 움직이기 시작했어. 라이덴은 조금도 겁먹지 않고, 크라켄의 촉수 하나를 밴드 플라즈마로 공격했어. 밴드 플라즈마에 맞은 크라켄의 촉수가 기절했어. 나머지 촉수가 라이덴에게 덤볐어. 라이덴은 밴드 플라즈마를 마구 휘저어, 크라켄의 촉수를 차례로 기절시켰어. 그런데 어느 새, 기절했던 촉수들이 다시 활동해 크라켄이 2형태로 변형 후에 라이덴에게 덤벼들었어.
라이덴: '칫, 이런 식으로 싸우다가는 끝이 없겠어.'
라이덴은 밴드 플라즈마 사용을 멈추고 라이트닝 레이저로 무기를 교체했어, 라이트닝 레이저로 2형태를 공격하자, 크라켄이 체력이 줄었어. 힘을 얻은 라이덴은 크라켄의 체력을 조금씩 줄였어. 그러다가 그는 멈칫했어. 체력이 떨어진 크라켄의 부위에서 저절로 회복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었어. 라이덴은 크게 당황했어, 그러다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바위 뒤에 숨어 있는 부하에게 소리쳤어.
라이덴: 횃불을 만들어 오너라!
부하가 횃불을 만들었어. 라이덴은 크라켄을 공격하면서 말했어.
라이덴: 파손된 부위를 횃불로 지져라!
부하는 라이덴이 시키는 대로 했어. 그러자, 불로 지진 자리에서는 수복이 이뤄지지 않았어.
라이덴: ㅋㅋㅋ 녀석의 약점을 알았다!
라이덴은 크라켄의 촉수를 차례로 부수고, 부하는 뒤따로 불로 지졌어.
모든 촉수가 망가진 후, 크라켄은 3형태로 변형했어.
라이덴은 엔진 소리와 함께 라이트닝 레이저를 발사했어.
크라켄은 독기를 뿜으며 라이덴에게 덤벼들었어. 그런데 라이트닝 레이저가 크라켄의 3형태를 부수지 못하고 멈춰버렸어. 크라켄의 3형태는 절대로 현대 무기가 통하지 않는 형태였어. 라이덴이 놀라 주춤하는 사이, 크라켄이 라이덴을 공격했어. 라이덴은 크라켄의 총알에 맞아서 데미지를 입었어.
라이덴: 이러다간 저놈한테 당하겠는걸.
부하: 대장님, 힘내세요!
라이덴은 암석을 보자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
라이덴: 옳지!
크라켄이 지쳐 있는 라이덴을 부수려고 덤볐어. 이 때, 라이덴은 암석을 번쩍 치켜들었어.
라이덴: 이 못된 크라켄놈!
그리고 그 암석을 크라켄에게 던졌어. 크라켄은 암석을 직격으로 맞은 후, 폭발을 일으키면서 온갖 지1랄염병을 하다가 터져 버렸어.
라이덴은 마침내, 크라켄을 완전히 처분했어.
FIN

profile
슈겜에 푹 빠진 생명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