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에서 자바로 넘어가면서 퇴근 후 틈틈히 강의를 보고 있다. 아니, 강의는 다 봐서 뭔가를 좀 만들어보면서 복습하고 싶은데 작은 딜레마가 발생했다.
회사에서 하던 작업 중 막힌 부분이 생겼는데 이게 잘 해결이 안 되다 보니 퇴근 후에도 계속 그 생각만 난다. 빨리 해결은 하고 싶고 개인 공부도 해야겠고..
다들 업무는 업무, 공부는 공부, 이렇게 딱 나눠지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