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린이로의 첫 걸음마 시작사실 걸음마가 아니고 기어감이라고 해야 맞을 거 같은데.위코드 부트캠프 10월 개강을 앞두고 있을 8월 사전스터디에 맞춰미리 공부를 하고 가려고 파이썬 공부를 시작했다.위코드에서는 웹개발자 관련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데프론트엔드와 백엔드 모
사전스터디 3주차로 접어들었는데진도 차이가 나고 있다.어차피 모두 개발 입문자들이라실력은 거기서 거기겠지만확실히 다들 나보다 이해도가 높은 것 같다.그리고 절대적인 공부 시간 투여만큼실력 향상에 좋은 건 없는 듯하다.진도 쭉쭉 나가는 팀원들을 보면서조바심이 안 난다면
개강을 일주일 여 앞두고 파이썬 공부를 하고 있다.계속 일하다가 이번 주 들어 일가는 빈도를 줄였다.코딩도장 파이썬 못 끝낸 거 다 끝내고또 알고리즘도 맛은 보고 가고 싶어서 '이것이 코딩 테스트다'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오기도 했다.그런데 시간이 없어서 개강 전까지 다
오늘 드디어 위코드 개강일이다.집이 인천이라 자차와 대중교통 중 고민하다대중교통 택해서 가는 길인데 와... 멀다.일단 자차는 주차 구하는 것도 어렵고졸음운전이 좀 많은 편이라 집앞에서 버스 타고 합정 가서 2호선 타고 선릉으로가는 코스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다.그런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의 위코드 생활이 시작된 지벌써 3일째이다.12시간 공부하는 것도, (밥 시간은 빼야 하는구나..)편도 2시간, 왕복 4시간의 이동시간도 어느 정도 적응이 돼 가고 있다.세션과 과제, 레플릿과 복습 등해야 할 것이 점점 많아지면서 더 재밌어
시간 정말 빨리 간다.벌써 3주차라니.하루하루가 빠르다. 아직 프로젝트 들어가지 않아서인지 힘든 부분은 없다.2시간 넘는 이동시간도 (왕복 4시간 20분)적응되었다.난 백엔드를 선택했고 장고를 하고 있으며이렇게 공부하는 게 맞나 의문을 가지고 있다.우리 기수만 그런 건
어플로 도착 시간 보고 나왔고정류장 현황판에 잠시 후 도착이라고 뜬 지한참됐는데 버스가 안 온다.무언가 잘못됐다.
한 달이 쏜살같이 지나갔다.시간 빠르게 흐른다는 건 이미 이전 기수들 블로그를 통해충분히 인지하고 왔는데 하루하루가 진짜 빠르다는 걸 체감하며 보냈다.그리고 한편으론 너무 아쉬웠다.한 달 동안 이것저것 많이 배우고 공부도 한 거 같은데정작 빙산의 일각의 일각의 일각 정
링크텍스트 오래전 글인데 임백준 님이 쓰신 '개발자의 평생공부'라는 제목의 칼럼을 읽었다. 이제 개발자 세계에 발을 디딘 주니어로서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많았다. > 프로그래밍의 본질은 문제의 해결이다. 트렌드를 좇는 것은 파편적인 지식을 획득하는 것에 불과하기 때
위코드 수료한 지도 어언 한 달이 다 되어 간다.수료하고 나니 취업을 위해 공부해야 할 게 훨씬 더 많아서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지경이다.다만 아쉬운 건 위코드 때처럼 하루 12시간씩 공부할 자신도 있고 그러고 싶은데 생계 때문에 그럴 수가 없어서 정말 아쉽다.위코드
너무 재밌다.위코드에서 해 봤던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그런데모르는 거 찾아보는 것도 재밌고생각한 대로 코드 작성해 나가는 것도 재밌고그냥 이 시간들이 즐겁다.안 해 본 것들이 있어서 학습해서 적용하는 데까지사실 시간이 넉넉할지 모자랄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해 보아야
아직 코테 준비를 삑세게 해 보지 않고 이런 말 하는 게 우습긴 한데코테 책 사서 공부하거나 강의를 보고 많이 풀다 보면 늘긴 느는 건가 궁금하다.취업을 위해 기업 코테 몇 군데 본 적이 있는데이 문제는 어떤 알고리즘으로 풀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 유형 파악이안 되는
얼마 전 면접 다녀왔던 기업의 어플을 이용해 보고 있었는데유료 서비스가 있어 결제해 보았다.그런데 결제는 완료되었으나 포인트 충전이 되지 않았다.그래서 재충전을 시도해 보았으나다른 금액대는 정상적으로 결제 시도가 이루어지는 반면최초 오류난 금액대는 무반응이었다.이때 든
코테 공부(이것이 코딩테스트다!)기술 면접 준비(CS, OS, 자료구조&알고리즘-코테 공부랑 연동, 데이터베이스, 인프라 등등...)데이터베이스와 네트워크는 책을 통해 좀더 깊게 공부(sql 첫걸음, 모두의 네트워크)다른 기술 스택 찍먹 해 보기..(node.js, e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이 되었다.내일이면 첫 출근이다.감사하게도 여러 회사들과 코테나 1, 2차 면접 전형이 진행 중이었는데그중 가장 빠르게 전형이 진행된 이곳에 최종 합격하게 되어다른 곳은 모두 연락을 드려 더 이상의 전형 진행이 어렵게 되었다고양해를 구했다.어떤 회사
다음 주부터는 회사 백엔드 API의 부분 리팩토링 작업이 예정돼 있다.부분이라고 하지만 사실 적은 부분은 아니다.회사 초기에 외주 업체에서 전체적인 틀을 잡아놓은 부분에 대한 리팩토링인데현재 신규 API 개발하는 외주 개발자의 코드 스타일에 맞게 재작업하려는 것이다.백
작년 3월 취업 후 벌써 1년 반이 다 되어간다. 사실 취업 후 꾸준히 기술블로그처럼 운영해야지 했었다. 실제로 일을 배우고 익숙해져가면서 겪은 이슈들이나 알게 된 부분들, 공부한 것들을 블로그에 남기려고 했는데, 막상 적으려니 회사 보안 문제 등으로 어디까지 적어도
코로나가 심해지고 사무실 직원들도 하나둘 양성 판정이 나오면서일주일 간 재택근무로 변경되었다.재택근무를 해 보니 좋은 점은 편도 2시간 가량의 출퇴근 시간을세이브할 수 있다는 게 가장 좋았다.그리고 개발은 확실히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즘 같은 시기에 재택은
원티드에서 여러 챌린지들을 진행해 오고 있는 건 알았지만 참여해 보는 건 처음이다.백엔드 개발자로서 그리고 mysql을 주로 다뤄왔던 입장에서 좀더 기본기를 다지고 공부를 더 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다.지원하고 보니 완전 기초는 아니고 말 그대로 기본기 다지기인 걸로
다니던 직장의 경영 악화로 퇴사 후 이직 준비 중에 있다.파이썬과 장고로 개발을 시작했고 몇 개의 프로젝트도 만들어보고 했었는데,취업하면서 플라스크 프레임워크만 쓰다 보니 장고를 많이 까먹었다.그래도 플라스크 쓰면서 row query 위주로 작성도 해 보고 또 jwt나
작년 하반기, 여느 스타트업처럼 다니던 회사가 어려워졌고 대부분의 직원들이 퇴사를 했다. 나 역시 9월 말 퇴사를 하고 실업자가 되었다. 10월, 11월 공부도 하고 사이드 프로젝트도 하고 또 면접도 보고 과제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던 중이전 직장 CTO님 역시 이직을
파이썬에서 자바로 넘어가면서 퇴근 후 틈틈히 강의를 보고 있다.아니, 강의는 다 봐서 뭔가를 좀 만들어보면서 복습하고 싶은데 작은 딜레마가 발생했다.회사에서 하던 작업 중 막힌 부분이 생겼는데 이게 잘 해결이 안 되다 보니퇴근 후에도 계속 그 생각만 난다.빨리 해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