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 인가는 API에서 가장 자주 구현되는 기능중 하나!!
( Private한 API (가입 회원 등)는 물론이고 Public한 API (비회원) 도 기본적인 인증과 인가를 요구한다. )

access token을 클라이언트에게 전송 ( access token 에 대한 설명은 아래에 있음!!!)access token을 첨부해서 request를 서버에 전송함으로서 매번 로그인 해도 되지 않도록 한다.유저의 비밀번호는 절대!!! 비밀번호 그대로 DB에 저장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유저의 비밀번호는 꼭 암호화 해서 저장 해야 한다.
비밀번호 암호에는 단방향 해쉬 함수(one-way hash function)가 일반적으로 쓰인다.
다이제스트(digest)를 생성한다.단방향성(one-way) 이라고 한다.예를 들어, "test password"를 hash256이라는 해쉬 함수를 사용하면
0b47c69b1033498d5f33f5f7d97bb6a3126134751629f4d0185c115db44c094e값이 나온다.
여기서 "test password2"를 hash256 해쉬 함수를 사용하면d34b32af5c7bc7f54153e2fdddf251550e7011e846b465e64207e8ccda4c1aeb값이 나온다.
이처럼, 실제 비밀번호 문자는 비슷하지만 해쉬 함수로 나온 값은 완전히 다르다!
이렇게 비밀번호 해쉬 값을 해킹하기 어렵게 만드는 효과를avalance라고 한다.
bcrypt란 비밀번호를 단방향으로 암호화 하기 위해 만들어진 라이브러리로, 아래에서 설명하는 Salting과 Key Stretching 를 같이 구현한 라이브러리임!

단방향 해시 함수의 취약점
Rainbow table attack
미리 해쉬값들을 계산해 놓은 테이블을 Rainbow table이라고 한다.
⇒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해시값으로 만들어놓고 판매하는 서비스도 있다...넘나 허술
해시 함수는 원래 패스워드를 저장하기 위해서 설계된 것이 아니라 짧은 시간동안 많은 데이터를 검색하기 위해 빠른 처리 속도를 가지도록 설계된 것이지만, 복원이 불가능한 특징이 있어서 암호학적 용도로 사용한다.
이러한 속성 때문에 공격자는 매우 빠른 속도로 임의의 문자열의 다이제스트와 해킹할 대상의 다이제스트를 비교할 수 있다.
(MD5를 사용한 경우 일반적인 장비를 이용하여 1초당 56억 개의 다이제스트를 대입할 수 있다고 한다ㄷㄷ)
이런 방식으로 패스워드를 추측하면 패스워드가 충분히 길거나 복잡하지 않은 경우에는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대부분 사용자의 패스워드는 길거나 복잡하지 않을 뿐 아니라, 동일한 패스워드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에 대한 2가지 보완점
Salting
Key Stretching
💁🏻♀️ 비밀번호는 복호화되면 안되므로, 단방향 암호화를 사용한다.
하지만, 다시 복호화해서 확인해야 하는 정보(이름, 주민번호 등)은 양방향 암호화를 사용한다.

( 소금 치고 늘린다!! ㅋㅋㅋㅋㅋ )
앞서 언급했듯이 유저가 로그인에 성공한 후에는 access token이라고 하는 암호화된 유저 정보를 첨부해서 request를 보내게 된다.
유저 로그인
POST /auth HTTP/1.1
Host: localhost:5000
Content-Type: application/json
{
"username": "joe",
"password": "pass"
}
access token
HTTP/1.1 200 OK
Content-Type: application/json
{
"access_token": "eyJhbGciOiJIUzI1NiIsInR5cCI6IkpXVCJ9.eyJpZGVudGl0eSI6MSwiaWF0IjoxNDQ0OTE3NjQwLCJuYmYiOjE0NDQ5MTc2NDAsImV4cCI6MTQ0NDkxNzk0MH0.KPmI6WSjRjlpzecPvs3q_T3cJQvAgJvaQAPtk1abC_E"
}
그러면 서버에서는 access token을 복호화 해서 해당 유저 정보를 얻게 된다.
🤷🏻♀️ 왜
access token이라는걸 굳이 발급할까?
HTTP 세션때 했듯이, HTTP는 stateless 성질을 갖기 때문에, 이미 요청-응답이 진행됐어도 다음 요청 때 예전의 정보가 저장되지 않는다.
만약access token발급하지 않는다면, 그래서 사용자는 사이트내에서 페이지를 이동할 때 마다 로그인을 해야 했을 것이다.
ex : access token eyJ.... 을 복호화 하면 다음과 같은 정보를 얻는다.
{
user_id = 1
}
⇒ 복호화해서 얻은 유저 아이디를 통해 해당 유저가 누군지 알 수 있다.
access token을 생성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 중 하가 바로 JWT(JSON Web Tokens)이다.



전체적인 진행 순서는 이런 느낌!!!!
인가(Authorization)란 유저가 요청하는 request를 실행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user 인지를 확인하는 절차
( 예를 들어, 해당 유저의 권한을 확인한 후 고객 정보를 볼 수 있는 있지만 수정 할 수는 없다는 권한을 부여하는 등)
인가(Authroization)도 JWT를 통해서 구현 될 수 있다.
⇒ access token을 통해 해당 유저 정보를 얻을 수 있음으로 해당 유저가 가지고 있는 권한(permission)도 확인 할 수 있다.
access token을 생성한다.access token에는 유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정보가 들어가 있어야 한다. ( ex : user id )access token을 첨부해서 보낸다.access token을 복호화 한다.Unauthorized Response(401) 혹은 다른 에러 코드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