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 08. HTTP 헤더2 - 캐시와 조건부 요청

somyeong·2022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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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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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 웹 기본 지식]을 듣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 캐시 기본 동작




캐시가 없을 때

  • 데이터가 변경되지 않아도 계속 네트워크를 통해서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 인터넷 네트워크는 매우 느리고 비싸다
  • 브라우저 로딩 속도가 느리다
  • 느린 사용자 경험




캐시 적용

  • 캐시 덕분에 캐시 가능 시간동안 네트워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 비싼 네트워크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 브라우저 로딩 속도가 매우 빠르다
  • 빠른 사용자 경험



캐시 시간 초과

  • 시간 초과 된 캐시는 stale(신선하지 않은)하다.
    (서버가 가지고 있는 것과 캐시와 뭔가 틀어질 수 있다는 뜻)
  •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하면, 서버를 통해 데이터를 다시 조회하고, 캐시를 갱신한다.
  • 이때 다시 네트워크 다운로드가 발생한다.

📌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 1

캐시 시간 초과

  • 캐시 유효시간이 초과해서 서버에 다음 요청하면 두가지 상황이 있다.
  1.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함 ex) aaa-> aab
  2.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음 ex) aaa-> aaa

캐시 만료후 서버에서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을 경우

  • 데이터를 전송하는 대신에 저장해 두었던 캐시를 재사용 할 수 있다.
  • 단 클라이언트의 데이터와 서버의 데이터가 같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 필요








캐시 유효시간이 초과해도, 서버 데이터가 갱신되지 않으면

  • 304 Not Modified + 헤더 메타 정보만 응답(바디X)
  • 클라이언트는 서버가 보낸 응답 헤더 정보롤 캐시의 메타 정보를 갱신
  • 클라이언트는 캐시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 재활용
  • 결과적으로 네트워크 다운로드가 발생하지만 용량이 적은 헤더 정보만 다운로드(위 예시에서 0.1M처럼)
  • 매우 실용적인 해결책이다.

📌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 2

  • 검증 헤더
    • 캐시 데이터와 서버 데이터가 같은지 검증하는 데이터
    • Last-Modified, ETag
  • 조건부 요청 헤더
    • 검증 헤더로 조건에 따른 분기
    • If-Modified-Since : Last-Modified 사용
    • If-None-Math : ETag 사용
    • 조건이 하면 200 OK
    • 조건이 만족하지 않으면 304 Not Modified

Last-Modified, If-Modified-Since 단점

  • 1초 미만(0.x초) 단위로 캐시 조정 불가능
  • 날짜 기반의 로직 사용
  • 데이터를 수정해서 날짜가 다르지만, 같은 데이터를 수정해서 데이터 결과가 똑같은 경우 컨트롤 불가능
  • 서버에서 별도의 캐시 로직을 관리하고 싶은 경우 컨트롤 불가능
    ex) 스페이스나 주석처럼 크게 영향이 없는 변경에서 캐시를 유지하고 싶은 경우

ETag, If-None-Match

  • ETag(Entity Tag)
  • 캐시용 데이터에 임의의 고유한 버전 이름을 달아둠
    ex) ETag: 'v1.0', ETag:'aalkfladf23' 등등
  • 데이터가 변경되면 이 이름을 바꾸어서 변경함 (Hash를 다시 생성)
    ex) ETag: 'aaaa' - > ETga: 'bbbb'
  • 진짜 단순하게 ETag만 보내서 같으면 유지하고, 다르면 다시 받음








  • 진자 단순하게 ETag만 서버에 보내서 같으면 유지, 다르면 다시받음
  • 캐시 제어 로직을 서버에서 완전히 관리
  • 클라이언트는 단순히 이 값을 서버에 제공(클라이언트는 캐시 메커니즘을 모름)
    ex) 애플리케이션 배포 주기에 맞추어 ETag 모두 갱신

📌 캐시와 조건부 요청 헤더

캐시 제어 헤더

  • Cache-Control : 캐시 제어
  • Pragma : 캐시 제어(하위 호환)
  • Expires : 캐시 유효기간(하위 호환)

Cache-Control - 캐시 지시어(directives)

  • Cache-Control : max-age
    • 캐시 유효 시간, 초 단위
  • Cache-Control : no-cache
    • 데이터는 캐시해도 되지만, 항상 원(origin) 서버에 검증하고 사용
  • Cache-Control : no-store
    • 데이터에 민감한 정보가 있으므로 저장하면 안됨.
      (메모리에서 사용하고 최대한 빨리 삭제)

Pragma - 캐시 제어(하위 호환)

ex) Pragma: no-cache

  • HTTP 1.0하위 호환
    (거의 잘 안씀)

Expires - 캐시 만료일 지정(하위 호환)

ex) expires : Mon, 01, Jan 1999 00:11:11 GMT

  • 캐시 만료일을 정확한 날짜로 지정
  • HTTP 1.0부터 사용
  • 지금은 더 유연한 Cache-Control: max-age 권장
  • Cache-Control : max-age와 함께 사용하면 Expires는 무시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 헤더 정리

  • 검증 헤더 (Validator)
    • ETag: 'v1.0', ETag: 'adadkbdw32'
    • Last-Modified: Thu, 04 Jun 2022 12:00:00 GMT
  • 조건부 요청 헤더
    - If-Match, If-None-Match: ETag 값 사용
    • If-Modified-Since, If-Unmodified-Since: Last-Modified 값 사용

📌 프록시 캐시



  • 프록시 캐시를 통해 원서버에 직접 요청하는 것 보다 훨씬 빠르게 할 수 있음.

캐시 지시어(directives) - 기타

  • Cache-Control: public
    • 응답이 public 캐시에 저장되어도 됨
  • Cache-Control: private
    • 응답이 해당 사용자만을 위한 것임. private 캐시에 저장해야 함(기본값)
  • Cache-Control : s-maxage
    • 프록시 캐시에만 적용되는 max-age
  • Age: 60 (HTTP 헤더)
    • 오리진 서버에서 응답 후 프록시 캐시 내에 머문 시간(초)

📌 캐시 무효화

확실한 캐시 무효화를 하기 위한 응답 방법

  • Cache-Control: no-cache, no-store, must-revalidate
  • Pragma: no-cache
    • HTTP 1.0 하위 호환

캐시 지시어 설명

  • Cache-Control: no-cache
    • 데이터는 캐시해도 되지만, 항상 원 서버에 검증하고 사용(이름에 주의!)
  • Cache-Control : no-store
    • 데이터에 민감한 정보가 있으므로 저장하면 안됨
      (메모리에서 사용하고 최대한 빨리 삭제)
  • Cache-Control : must-revalidate
    • 캐시 만료 후 최초 조회시 원 서버에 검증해야함.
    • 원 서버 접근 실패 시 반드시 오류가 발생해야함 - 504(Gateway Timeout)
    • must-revalidate는 캐시 유효 시간이라면 캐시를 사용함
  • Pragma : no cache
    • HTTP : 1.0 하위 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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